
경북 영주시와 소백산생태탐방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주한프랑스대사관 직원을 초청해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관광 △특산물 음식 만들기 체험 △역사 문화 탐방으로 좋은 호응을 받았다.
2023년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개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10대 프로그램 선정, 지난 5월에는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매년 팸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부대사 Jadot Bertrand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능선 산행과 생태관광 체험에 참여해서 기뻤다"며 "영주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대해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웰니스 관광지인 소백산생태탐방원과 국립산림치유원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17:38:34 /
전진옥 기자(sambu211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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