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1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 소월부동산 앞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 받아 운전사 윤모씨(22)와 옆에 타고 있던 김모씨(21)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모양(17) 과 공모양(17)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산경찰서는 이날 사고는 운전사 윤씨가 도로옆 전봇대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정면 충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음주 운전여부를 조사 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2009-03-09 07:37:56 /
김기원 기자(kkw@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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