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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P의 중추도시 안동시는 축복 받았다 김문년(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보건학박사)
산업용 헴프, 미래 고부가가치 바이오 신산업으로 육성 국내 최초 헴프(Hemp)의 산업화를 위한 안전성, 상업성 검증 실증 마무리 눈앞에 헴프(Hemp, 대마)의 효용적 가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의 헴프 주산지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2020년 7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헴프 산업화를 위한 실증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법적 규제와 사회적 통념상 사용할 수 없는 헴프를 활용하여 CBD(cannabidiol, 비환각 성분) 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전·후방산업 육성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산업용 헴프 실증사업은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예산은 387억원(국비 229억원, 지방비 124억원, 민자 34억원)으로 금년 11월 30일에 종료되는데 현재 3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①산업용 헴프 재배, ②원료의약품 제조와 수출, ③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의 3개 사업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8월 4일 한국 헴프 산업화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추가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기도 했다. 산업용 헴프 특구사업을 통해 생산된 CBD라는 원료의약품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뇌전증 등 17개의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WHO(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이러한 의학적 효과를 인정하여 WHO는 헴프(CBD)를 마약류에서 제외할 것을 UN 산하 마약위원회에 권고했고, UN 마약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2020년 12월 2일에 헴프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70여개 국가가 의료용 헴프 사용을 허용하면서 헴프 국제시장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헴프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성분과 약리적 효능 때문일 것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헴프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헴프(CBD) 관련 시장은 2018년 1조원에서 2028년 15조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은 2018년 12월 20일 '농업법(Farm Bill)'을 개정하여 헴프 건조 기준 THC(환각성분) 농도가 0.3% 이하를 산업용 헴프로 정의하고 헴프를 농산물로 법제화하여 식품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는 미수정 암꽃과 잎에 THC 0.3% 이하를 함유한 것을 산업용 헴프라고 정의하여 CBD 양에는 제한 없이 사용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신기술과 혁신역량을 키우고, 지역 주도로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아주 좋은 제도 중 하나다. 그러나 특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사업 종료를 앞 두고 울상이다. 왜냐하면 특구 지정 당시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으나, 까다로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 관리제도) 시설·인증의 어려움과 해외 수출길이 막혀있기 때문이다. 이에 헴프 특구사업의 실효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 한다.?첫째, 헴프특구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워서 헴프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판로 등 해소 방안을 중앙정부와 국회가 마련해야 한다. 둘째, 대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과 한국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에서 대마초라는 용어는 대마식물(hemp plant)로 변경해야 한다. 셋째, 국민 건강권 확보와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대마의 의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마의 규제 중심보다는 약리 활성 중심으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THC가 전혀 없거나 THC 성분 비율이 0.3% 이하는 산업용 헴프로 별도로 정의하고, CBD 성분은 마약류 범위에서 삭제해야 한다.넷째, 헴프 식품산업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마의 줄기, 뿌리, 새싹대마, 화분 등은 식품공전에 등재하여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노력해야 한다.다섯째, (가칭)'대마산업육성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을 제정하여 대마에 관한 의학적, 과학적, 문화적, 산업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도 있는 조사 연구와 대마에서 추출된 CBD는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첨가물, 동물용 치료제 등으로 산업화시켜 국제 대마산업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대마의 의학적 중요성과 헴프 생물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용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경북 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국제 헴프 산업화에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제보다는 활용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대마가 미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K-헴프 산업화는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22대 국회와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헴프 바이오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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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인류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즉각 중단하라!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가공할 방사능이 누출되어 인근 지역과 해양을 오염시켰다.12년이 지난 현재,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방사능 누출 사고는 이제 온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 전체 넓이의 70.8%를 차지하는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핵 오염수 방류는 태평양 해양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다. 특히, 간고등어와 문어, 돔배기 역시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수산업의 침체와 함께 지역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국가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의 폐로를 위해 핵 오염수 방류가 꼭 필요하며, 방류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원전 폐로 계획이 사실상 실패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핵 오염수 방류는 폐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오염수의 장기 저장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아끼려는 비겁한 핑계에 불과하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시찰단을 일본에 보내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IAEA 조차 인정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이 단정 짓고 있는 시찰단 보고서는 국제 원자력 산업의 이익만을 대변해 주는 ‘부실한 보고서’에 불구하다. 윤석열 정부는 불리하면 침묵하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 불안에 답해야 하는 순간, 국가위기의 순간에 대통령은 뭐 하고 있는가? 일본 정부가 자국 이기주의에 입각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해양법에 대한 '국제연합 협약'을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현재 핵 오염수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고, 핵 오염수 유튜브 광고에 10억원을 썼다. 정부가 일본의 핵 오염수 투기를 지지한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아닌지 헷갈릴 지경이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하는 상황에 있어 방류 저지와 관련해 국제법에 보장된 인접국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한 방조행위가 인류를 위협하는 행위임을 잊어서 안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 생명을 위협한 최초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철저히 외면한 채 작성된 시찰단 보고서를 즉각 폐기해라! -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라! -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모든 자료를 공개 요청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일본 원전 핵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오염수를 공해상에 투기하지 말고, 지상저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 2023년 9월 1일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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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관 한희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친일 독립운동기념관장?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단체들의 친일사관 논란이 일고 있는 한희원(65)교수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결국 19일 한 내정자를 독립운동기념관장에 임명했다. 한희원 신임 관장은 검사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관한 어떠한 전문성과 연구실적도 없는데다 일제강점기 조선 침략을 정당화 한 정한론의 창시자 '요시다 쇼인'이 설립한 사설 교육기관 '쇼카손주쿠'를 인재양성의 성공사례로 언급하고 대표적 인재가 '이토 히로부미'라며 자신의 친일사관을 드러내 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5월에는 경북지역 27개 시민·환경·노동·교육·정치단체들이 도청을 방문해 한희원 내정자의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과 그들을 추종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임명철회를 요구하고 지난 6월15일에는 임정요인 차리석 선생의 후손 차영조 선생과 권오설 선생의 후손 권대용 선생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도청을 항의 방문해 이철우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백발이 성성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도청현관에 들어가려 하자 직원들이 현관문을 걸어 잠그는 등 문전박대 당하는 일이 발생됐다. 바닥에 주저앉아 2시간여 대치 끝에 이루어진 면담에서 이지사는 ""독립운동기념관을 확장할 계획인데 한교수가 국비유치 등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19일 임명했다. 6월 20일에는 당초 11시로 예정됐던 한희원 신임관장 취임식을 9시에 몰래 개최하고 독립운동가 후손과 경북지역 27개 시민·환경·노동·교육·정치단체들의 사퇴요구에 경찰을 동원해 폴리스라인으로 대응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철우 도지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그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기념관 확장에 필요한 국비확보도 못할 만큼 무능하다는 말인지, 아니면 유수한 경북의 인물 중에 한희원 관장 만한 사람도 없다는 것인지,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밀어붙인 이철우지사의 변명이 너무나 군색하다. 더욱이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조국과 그 장엄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아직도 묻혀있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선양하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관장에 친일사관에 사로잡혀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추종하는 사람이 관장이 된다면 어느 국회의원이 국비 배정에 동의할지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여러차례 한희원 신임 관장과 이철우 지사와의 사적 관계와 한 내정자의 친일 역사인식에 대해 이철우지사의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하지 않았다. 이철우지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홀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한희원 관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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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포기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독도수호결의 취소 성토
경북도의회가 6월 12일 독도 선착장에서 대대적인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했다가 돌연 취소하고 울릉도에 위치한 안용복기념관에서 본회의만 열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당초 독도에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각종 퍼포먼스를 준비 했다가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용복기념관에서 30분 남짓 본회의만 진행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북도당 당직자인 한 도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을 지지한다는 취지이며 정부 여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도당 차원에서 변경했다""고 밝혀 이번 조치가 윤석열 정부와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경북도의회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및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독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한 이래 2019년에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도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4년만에 개최되는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와 갈수록 노골화하는 독도침략 야욕에 선을 긋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도민들은 대규모 인원동원을 하고도 화창한 날씨에 독도에 입도조차 못한 이번 사태를 두고 경북도와 도의회가 현 정부의 친일 모드를 의식해 자신들의 책무를 방기한 채 '독도'를 버린 것은 아닌지 심각한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병풍실사단도 모자라 농수산물 수입을 언급하고 있는 친일 굴욕외교의 끝판왕 윤석열정부의 오더를 받았다는 세간의 풍문에서부터 경북도의회가 현정부의 눈치를 보고 독도를 포기했다는 날선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자 경상북도가 관할하는 엄연한 경북의 행정구역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년마다 열리는 경북도의회 독도 본회의와 독도수호 결의대회가 어떠한 배경에서 취소된 것인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도민 앞에 명백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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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반값과 행복택시 사업의 실상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안동시의회 의장 권기익입니다. '수돗물 반값은 과장이고 노선버스 없는 농촌은 소멸한다!'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수장으로서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는 부족함은 없었는지, 이해와 설득에는 소홀함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민생 문제의 해결과 더 나은 삶을 제공 하는 데 있어 그 뜻을 전혀 달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약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감시자로서 권한의 남용과 일탈을 견제하는 역할의 차이를 둘 뿐입니다. 지난 4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논의되었던 추가경정예산안 중 수돗물 반값 예산으로 잘못 알려진, 충주댐과 안동댐을 연결하겠다는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망 타당성 조사용역'과 버스 운행 3사와 합의된 바 없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사업' 예산 삭감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안동시의회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망 타당성 조사용역은 안동·임하댐의 용수로는 대구 수돗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어 충주댐 물을 용수로 확보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용역으로 수돗물 반값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중앙정부 관련 부처인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용역으로 용수가 필요한 대구시가 먼저 해야 할 일로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시급성 면에서도 인근 지자체 취수원 확보보다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통한 성장의 걸림돌 제거가 우선일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안동·임하댐에 대한 규제가 오히려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작년 연말 대구시에서 발주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 과업이행요청서'에서 우려할 만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 안동이 그토록 고대하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이번 용역과 수돗물 반값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으며, 수돗물 반값은 안동시 소관부서에서 조차 논의 자체가 안됨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행복택시에 관한 것입니다. 노선버스를 대체하여 행복택시를 확대하겠다는 행복택시 확대 사업은 농촌소멸을 가속화시키는 불행택시가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정규 노선버스를 조정하고 강화한 후에 부족한 지역을 지원하는 기능을 할 때라야 비로소 행복택시가 될 것입니다. 단지 노선버스를 폐지하고 농촌 마을 골짜기 골짜기마다 택시를 운행한다면 주민 이동권의 확실한 보장보다는 시민 혈세만 낭비될 것이고 농촌지역의 소멸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아울러, 기존 행복택시 사업을 시행해 본 결과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포함한 운영상의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충분한 논의나 보완 없이 시민의 이동권을 담보로 사업의 적정성을, 그것도 3개월만 시범운영 해 보겠다고 하는 것은 예산의 효율성 면에서도 불합리한 부당한 행정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 안동시의회는 수돗물 반값 예산으로 잘못 알려진 일명 충주댐 용수확보 용역비와 행복택시 확대 운영 예산을, 의회 본연의 역할로서 심사숙고하여 삭감하였음을 시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이러한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의 도를 넘은 집회와 사실 왜곡행위는, 의원 한 분 한 분 모두 민의의 대변자로서 행하는 양심에 따른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협하는 요소로써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등 팬데믹 종식에 발맞춰 이제 우리는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역동적인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불신과 대립은 뒤로하고 정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더 나은 안동! 더 큰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우리 안동시의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보다 건설적인 토론이 펼쳐지는 의결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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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검사출신 인사, 재고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검찰공화국에 고함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검사나 검찰 수사관 등 전·현직 검찰 공무원들이 정부 요직은 물론 관련분야 전문성도 없이 산하 부처 기관에 기용되면서 국민들로부터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도 검사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나 금융감독원장은 물론 국가보훈처장,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민주평통 사무처장, 국무총리 비서실장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의 측근이나 검사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부요직에 들어간 검찰출신은 136명에 이르고 급기야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정순신 변호사를 행정부 1급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했다가 아들 학폭 논란으로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윤석열정부에 대해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도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관장에 검사출신 A씨를 임명하려 하고 있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6월18일 임기가 끝나는 정진영 관장 후임으로 A씨를 단수 추천하고 경북도지사 임명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2014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안동대학교 사학과 김희곤 초대관장과 정진영 관장이 이끌며 그동안 발굴되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재조명과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업적이 지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독립운동기념관의 지난 노력이 무색하게 해당분야 연구실적은 물론 독립운동에 대한 전문성이나 하등의 관련성도 찾기 어려운 타지역 검사출신 인사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관장으로 올 수 있는지, 그리고 A씨와 경쟁했던 한동대 교수 B씨의 경우 경북 안동출신 의성김씨 독립운동가 집안 후손임에도 배제된 배경이 무엇인지 많은 도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지사의 의중이 담긴 낙하산 인사라는 말이 이미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추천 과정에 대해 도민 앞에 명백히 해명하고 검사출신 인사의 관장임명을 재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년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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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P의 중추도시 안동시는 축복 받았다 김문년(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보건학박사)
- 산업용 헴프, 미래 고부가가치 바이오 신산업으로 육성 국내 최초 헴프(Hemp)의 산업화를 위한 안전성, 상업성 검증 실증 마무리 눈앞에 헴프(Hemp, 대마)의 효용적 가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의 헴프 주산지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2020년 7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헴프 산업화를 위한 실증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법적 규제와 사회적 통념상 사용할 수 없는 헴프를 활용하여 CBD(cannabidiol, 비환각 성분) 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전·후방산업 육성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산업용 헴프 실증사업은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예산은 387억원(국비 229억원, 지방비 124억원, 민자 34억원)으로 금년 11월 30일에 종료되는데 현재 3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①산업용 헴프 재배, ②원료의약품 제조와 수출, ③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의 3개 사업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8월 4일 한국 헴프 산업화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추가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기도 했다. 산업용 헴프 특구사업을 통해 생산된 CBD라는 원료의약품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뇌전증 등 17개의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WHO(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이러한 의학적 효과를 인정하여 WHO는 헴프(CBD)를 마약류에서 제외할 것을 UN 산하 마약위원회에 권고했고, UN 마약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2020년 12월 2일에 헴프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70여개 국가가 의료용 헴프 사용을 허용하면서 헴프 국제시장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헴프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성분과 약리적 효능 때문일 것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헴프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헴프(CBD) 관련 시장은 2018년 1조원에서 2028년 15조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은 2018년 12월 20일 '농업법(Farm Bill)'을 개정하여 헴프 건조 기준 THC(환각성분) 농도가 0.3% 이하를 산업용 헴프로 정의하고 헴프를 농산물로 법제화하여 식품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는 미수정 암꽃과 잎에 THC 0.3% 이하를 함유한 것을 산업용 헴프라고 정의하여 CBD 양에는 제한 없이 사용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신기술과 혁신역량을 키우고, 지역 주도로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아주 좋은 제도 중 하나다. 그러나 특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사업 종료를 앞 두고 울상이다. 왜냐하면 특구 지정 당시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으나, 까다로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 관리제도) 시설·인증의 어려움과 해외 수출길이 막혀있기 때문이다. 이에 헴프 특구사업의 실효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 한다.?첫째, 헴프특구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워서 헴프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판로 등 해소 방안을 중앙정부와 국회가 마련해야 한다. 둘째, 대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과 한국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에서 대마초라는 용어는 대마식물(hemp plant)로 변경해야 한다. 셋째, 국민 건강권 확보와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대마의 의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마의 규제 중심보다는 약리 활성 중심으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THC가 전혀 없거나 THC 성분 비율이 0.3% 이하는 산업용 헴프로 별도로 정의하고, CBD 성분은 마약류 범위에서 삭제해야 한다.넷째, 헴프 식품산업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마의 줄기, 뿌리, 새싹대마, 화분 등은 식품공전에 등재하여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노력해야 한다.다섯째, (가칭)'대마산업육성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을 제정하여 대마에 관한 의학적, 과학적, 문화적, 산업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도 있는 조사 연구와 대마에서 추출된 CBD는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첨가물, 동물용 치료제 등으로 산업화시켜 국제 대마산업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대마의 의학적 중요성과 헴프 생물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용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경북 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국제 헴프 산업화에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제보다는 활용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대마가 미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K-헴프 산업화는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22대 국회와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헴프 바이오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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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P의 중추도시 안동시는 축복 받았다 김문년(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보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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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인류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즉각 중단하라!
-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가공할 방사능이 누출되어 인근 지역과 해양을 오염시켰다.12년이 지난 현재,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방사능 누출 사고는 이제 온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 전체 넓이의 70.8%를 차지하는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핵 오염수 방류는 태평양 해양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다. 특히, 간고등어와 문어, 돔배기 역시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수산업의 침체와 함께 지역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국가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의 폐로를 위해 핵 오염수 방류가 꼭 필요하며, 방류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원전 폐로 계획이 사실상 실패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핵 오염수 방류는 폐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오염수의 장기 저장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아끼려는 비겁한 핑계에 불과하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시찰단을 일본에 보내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IAEA 조차 인정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이 단정 짓고 있는 시찰단 보고서는 국제 원자력 산업의 이익만을 대변해 주는 ‘부실한 보고서’에 불구하다. 윤석열 정부는 불리하면 침묵하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 불안에 답해야 하는 순간, 국가위기의 순간에 대통령은 뭐 하고 있는가? 일본 정부가 자국 이기주의에 입각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해양법에 대한 '국제연합 협약'을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현재 핵 오염수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고, 핵 오염수 유튜브 광고에 10억원을 썼다. 정부가 일본의 핵 오염수 투기를 지지한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아닌지 헷갈릴 지경이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하는 상황에 있어 방류 저지와 관련해 국제법에 보장된 인접국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한 방조행위가 인류를 위협하는 행위임을 잊어서 안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 생명을 위협한 최초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철저히 외면한 채 작성된 시찰단 보고서를 즉각 폐기해라! -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라! -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모든 자료를 공개 요청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일본 원전 핵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오염수를 공해상에 투기하지 말고, 지상저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 2023년 9월 1일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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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인류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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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관 한희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친일 독립운동기념관장?
-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단체들의 친일사관 논란이 일고 있는 한희원(65)교수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결국 19일 한 내정자를 독립운동기념관장에 임명했다. 한희원 신임 관장은 검사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관한 어떠한 전문성과 연구실적도 없는데다 일제강점기 조선 침략을 정당화 한 정한론의 창시자 '요시다 쇼인'이 설립한 사설 교육기관 '쇼카손주쿠'를 인재양성의 성공사례로 언급하고 대표적 인재가 '이토 히로부미'라며 자신의 친일사관을 드러내 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5월에는 경북지역 27개 시민·환경·노동·교육·정치단체들이 도청을 방문해 한희원 내정자의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과 그들을 추종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임명철회를 요구하고 지난 6월15일에는 임정요인 차리석 선생의 후손 차영조 선생과 권오설 선생의 후손 권대용 선생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도청을 항의 방문해 이철우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백발이 성성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도청현관에 들어가려 하자 직원들이 현관문을 걸어 잠그는 등 문전박대 당하는 일이 발생됐다. 바닥에 주저앉아 2시간여 대치 끝에 이루어진 면담에서 이지사는 ""독립운동기념관을 확장할 계획인데 한교수가 국비유치 등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19일 임명했다. 6월 20일에는 당초 11시로 예정됐던 한희원 신임관장 취임식을 9시에 몰래 개최하고 독립운동가 후손과 경북지역 27개 시민·환경·노동·교육·정치단체들의 사퇴요구에 경찰을 동원해 폴리스라인으로 대응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철우 도지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그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기념관 확장에 필요한 국비확보도 못할 만큼 무능하다는 말인지, 아니면 유수한 경북의 인물 중에 한희원 관장 만한 사람도 없다는 것인지,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밀어붙인 이철우지사의 변명이 너무나 군색하다. 더욱이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조국과 그 장엄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아직도 묻혀있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선양하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관장에 친일사관에 사로잡혀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추종하는 사람이 관장이 된다면 어느 국회의원이 국비 배정에 동의할지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여러차례 한희원 신임 관장과 이철우 지사와의 사적 관계와 한 내정자의 친일 역사인식에 대해 이철우지사의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하지 않았다. 이철우지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홀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한희원 관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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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관 한희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친일 독립운동기념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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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포기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독도수호결의 취소 성토
- 경북도의회가 6월 12일 독도 선착장에서 대대적인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했다가 돌연 취소하고 울릉도에 위치한 안용복기념관에서 본회의만 열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당초 독도에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각종 퍼포먼스를 준비 했다가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용복기념관에서 30분 남짓 본회의만 진행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북도당 당직자인 한 도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을 지지한다는 취지이며 정부 여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도당 차원에서 변경했다""고 밝혀 이번 조치가 윤석열 정부와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경북도의회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및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독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한 이래 2019년에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도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4년만에 개최되는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와 갈수록 노골화하는 독도침략 야욕에 선을 긋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도민들은 대규모 인원동원을 하고도 화창한 날씨에 독도에 입도조차 못한 이번 사태를 두고 경북도와 도의회가 현 정부의 친일 모드를 의식해 자신들의 책무를 방기한 채 '독도'를 버린 것은 아닌지 심각한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병풍실사단도 모자라 농수산물 수입을 언급하고 있는 친일 굴욕외교의 끝판왕 윤석열정부의 오더를 받았다는 세간의 풍문에서부터 경북도의회가 현정부의 눈치를 보고 독도를 포기했다는 날선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자 경상북도가 관할하는 엄연한 경북의 행정구역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년마다 열리는 경북도의회 독도 본회의와 독도수호 결의대회가 어떠한 배경에서 취소된 것인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도민 앞에 명백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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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포기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독도수호결의 취소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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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반값과 행복택시 사업의 실상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안동시의회 의장 권기익입니다. '수돗물 반값은 과장이고 노선버스 없는 농촌은 소멸한다!'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수장으로서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는 부족함은 없었는지, 이해와 설득에는 소홀함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민생 문제의 해결과 더 나은 삶을 제공 하는 데 있어 그 뜻을 전혀 달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약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감시자로서 권한의 남용과 일탈을 견제하는 역할의 차이를 둘 뿐입니다. 지난 4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논의되었던 추가경정예산안 중 수돗물 반값 예산으로 잘못 알려진, 충주댐과 안동댐을 연결하겠다는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망 타당성 조사용역'과 버스 운행 3사와 합의된 바 없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사업' 예산 삭감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안동시의회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망 타당성 조사용역은 안동·임하댐의 용수로는 대구 수돗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어 충주댐 물을 용수로 확보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용역으로 수돗물 반값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중앙정부 관련 부처인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용역으로 용수가 필요한 대구시가 먼저 해야 할 일로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시급성 면에서도 인근 지자체 취수원 확보보다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통한 성장의 걸림돌 제거가 우선일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안동·임하댐에 대한 규제가 오히려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작년 연말 대구시에서 발주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 과업이행요청서'에서 우려할 만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 안동이 그토록 고대하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이번 용역과 수돗물 반값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으며, 수돗물 반값은 안동시 소관부서에서 조차 논의 자체가 안됨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행복택시에 관한 것입니다. 노선버스를 대체하여 행복택시를 확대하겠다는 행복택시 확대 사업은 농촌소멸을 가속화시키는 불행택시가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정규 노선버스를 조정하고 강화한 후에 부족한 지역을 지원하는 기능을 할 때라야 비로소 행복택시가 될 것입니다. 단지 노선버스를 폐지하고 농촌 마을 골짜기 골짜기마다 택시를 운행한다면 주민 이동권의 확실한 보장보다는 시민 혈세만 낭비될 것이고 농촌지역의 소멸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아울러, 기존 행복택시 사업을 시행해 본 결과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포함한 운영상의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충분한 논의나 보완 없이 시민의 이동권을 담보로 사업의 적정성을, 그것도 3개월만 시범운영 해 보겠다고 하는 것은 예산의 효율성 면에서도 불합리한 부당한 행정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 안동시의회는 수돗물 반값 예산으로 잘못 알려진 일명 충주댐 용수확보 용역비와 행복택시 확대 운영 예산을, 의회 본연의 역할로서 심사숙고하여 삭감하였음을 시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이러한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의 도를 넘은 집회와 사실 왜곡행위는, 의원 한 분 한 분 모두 민의의 대변자로서 행하는 양심에 따른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협하는 요소로써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등 팬데믹 종식에 발맞춰 이제 우리는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역동적인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불신과 대립은 뒤로하고 정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더 나은 안동! 더 큰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우리 안동시의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보다 건설적인 토론이 펼쳐지는 의결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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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반값과 행복택시 사업의 실상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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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검사출신 인사, 재고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검찰공화국에 고함
-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검사나 검찰 수사관 등 전·현직 검찰 공무원들이 정부 요직은 물론 관련분야 전문성도 없이 산하 부처 기관에 기용되면서 국민들로부터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도 검사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나 금융감독원장은 물론 국가보훈처장,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민주평통 사무처장, 국무총리 비서실장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의 측근이나 검사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부요직에 들어간 검찰출신은 136명에 이르고 급기야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정순신 변호사를 행정부 1급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했다가 아들 학폭 논란으로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윤석열정부에 대해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도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관장에 검사출신 A씨를 임명하려 하고 있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6월18일 임기가 끝나는 정진영 관장 후임으로 A씨를 단수 추천하고 경북도지사 임명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2014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안동대학교 사학과 김희곤 초대관장과 정진영 관장이 이끌며 그동안 발굴되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재조명과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업적이 지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독립운동기념관의 지난 노력이 무색하게 해당분야 연구실적은 물론 독립운동에 대한 전문성이나 하등의 관련성도 찾기 어려운 타지역 검사출신 인사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관장으로 올 수 있는지, 그리고 A씨와 경쟁했던 한동대 교수 B씨의 경우 경북 안동출신 의성김씨 독립운동가 집안 후손임에도 배제된 배경이 무엇인지 많은 도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지사의 의중이 담긴 낙하산 인사라는 말이 이미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추천 과정에 대해 도민 앞에 명백히 해명하고 검사출신 인사의 관장임명을 재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년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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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검사출신 인사, 재고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검찰공화국에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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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육으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수영
- 누군가 화재 대피요령이나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문제없이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묻는 내용에 대해 알고만 있다고 해서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우리는 국가적인 대참사를 겪으면서 나와 가족의 안전욕구가 높아진 것은 틀림없는 변화이며 그에 따른 안전교육의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의 위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그 순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생활밀착형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야 한다. 안동소방서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63개소 8,382명이 참여했으며, 유아 460명(5.5%), 초등학생 1,078명(12.9%), 중학생 1,229명(14.7%), 고등학생 34명(0.4%), 성인 4,895명(58.7%), 노인 640명(7.6%)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13.1% 교육인원이 증가했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기본으로 하는 소방안전교육은 안동소방서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안동소방서의 경우 물소화기 체험, 연기대피체험 등 각종 교육 장비를 이용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관공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부모,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기관 및 단체에서는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평소 배운 안전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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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육으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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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영국 왕실의 대를 이은 안동사랑 과거와 온전한 대화가 살아있는 곳, 브랜드 코리아 '안동'
-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찾았다. 한국의 작은 도시 안동을 향한 영국 여왕의 발걸음에 세계의 언론이 주목했고, 여왕은 이에 화답하듯 아름다운 미소로 안동에 머무는 내내 'wonderful'을 연발하며 감탄했다. '조영수호통상조약'으로 시작된 한-영 수교 116년 만에, 영국 국가원수로서는 첫 한국 방문이었고 방한 사흘째인 4월 21일, 73번째 생일을 맞은 여왕은 그 특별한 여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택했다. 올해는 여왕이 방문한 지 꼭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 전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은 1999년 110만 명에서 240만 명으로, 2018년에는 770만 명으로 증가했다. 영국 여왕이 방문했던 하회마을과 봉정사는 인류를 위해 보전해야 할 세계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방문은 안동이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임을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이다. 여왕의 생일상이 차려졌던 하회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2005년 조지 부시(아버지) 미국 전 대통령, 2009년 조지 부시(아들) 미국 전 대통령, 故김대중 대통령, 故노무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방문했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하회마을을 방문했으며, 2018년에는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방문하기도 했다. 국가의 원수 내지는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반드시 거쳐 가는 곳이 바로 안동이고 하회마을이다.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5일까지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이어 차남 앤드루 왕자가 5월 14일 안동을 찾는다는 것이다. 20년 전 어머니가 걸었던 길을 걷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해 보며, 그 길을 'The Royal Way'로 명명하게 된다. 이를 기념하는 로열 웨이 표지판을 충효당 마당에 설치해 앤드루 왕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의 전통문화, 특히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한 양반문화는 종가(宗家)를 중심으로 한 주거문화, 접빈객과 봉제사를 위한 음식문화, 지역 공동체의 지성을 담은 유교책판과 같은 교육문화 등이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영국의 왕실 문화 또한 오랫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안동의 양반문화와 영국의 왕실 문화는 한국과 영국의 정통성이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점을 시사한다. '영국 신사와 안동 양반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걸었던 길이 아들에 이어진 영국 왕실의 안동사랑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가치와 브랜드가 세계화된 것이다.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이 접빈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안동시민과 함께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앤드루 왕자를 맞이하고자 한다. 과거와의 온전한 대화가 살아있는 안동. 세계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은 세계유산 도시 안동에 꿈틀대는 수많은 유무형의 자산이 세계의 가치로 구현해가는 자리가 될 것이기에, 또 다른 20년을 기약할 오늘의 만남이 매우 가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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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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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영국 왕실의 대를 이은 안동사랑 과거와 온전한 대화가 살아있는 곳, 브랜드 코리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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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년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안동시 출산장려장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
- 우리나라는 2001년 이래 18년째 초저출산 상황(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초저출산을 경험한 OECD의 12개 국가 중 유일하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출생통계 작성(1970년)이래 최저치이며, 경상북도는 1.26명, 안동시는 1.42명이다. 안동시 가임여성 수(만15~49세)의 비율은 2015년 20.7%에서 2018년말 현재 19.3%로 1.4%p 낮아 졌다. 그 원인으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데, 정부의 정책은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출산 연령대 여성의 감소 등 인구구조의 변화,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한 비혼 증가와 출산 기피 심화, 결혼에 영향을 미치는 고용?주거, 일가정 양립 등 사회·경제적 여건 악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다수 OECD 국가들이 여성 고용률과 합계출산율이 비례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여성 고용률이 늘어도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 근로로 인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하기 어렵고,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회문화 등 일·생활 균형 제도나 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영향이라 생각된다. 또 다른 원인은 막연한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반추했을 때,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면 자신의 삶에 많은 비용 발생과 큰 위험이 될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이라는 것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출산지원정책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의 총 2,169개의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책내용을 보면 출산장려지원금, 출생아 보험료지원, 출산축하용품, 산후조리 비용, 모유수유교실, 언론 홍보, 예비부부 교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담고 있다. 지원방식별로 보면 서비스, 현금, 현물, 교육, 홍보, 바우처 등이다. 안동시의 경우에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월평균 2,730명, 43억 2천만원, 셋째아 이상 및 다문화아동 건강보험료를 월평균 715명, 2억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시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소득에 상관없이 첫째아 부터 지원하고 있고, 그 외에도 난임부부 시술비, 세자녀이상 진료비, 청소년산모의료비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고위험산모 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아 환아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도의 문턱을 낮추어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로는,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을 해야 결혼을 꿈 꿀 수 있고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공무원의 출산율은 일반인에 비해 2배(3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생활이 안정되면 출산을 하겠다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일반인은 결혼을 했다 할지라도 아이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출산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는, 결혼의 필요성 인식 강화이다. 저출산의 문제를 결혼한 여성의 출산장려 문제가 아닌, 낮은 결혼율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풀어야 할 것이다.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이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지원확대와 배려문화 확산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는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구조로 체질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OECD국가에서 여성의 경제활동과 출산율이 정비례라는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적 정책수단인 경제적 지원도 중요하겠지만 여성이 임신으로부터 출산 후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활동이 지속될 수 있고, 유아기 때 충분한 휴직기간을 가질 수 있는 일과 가정의 양립적인 여건을 조성해 주는 사회적인 지원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 넷째는, 인구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 저출산은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와 더불어 우리시민들의 결혼관, 자녀관 등 가치관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인구교육의 방향을 결혼·출산 적령기 성인남녀를 중심으로 할 것이 아니고, 향후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 그리고 미혼남녀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일·생활균형, 돌봄 책임 등 사회·문화·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난임부부 지원기준과 연령, 지원금액을 상향조정 할 필요가 있다. 현재 남임부부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이하, 44세까지 1회당 50만원 지원하고 있는데, 인공수정은 최대 3회, 체외수정은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의 경우 3회까지만 지원해 주고 있다. 난임치료는 건강을 위협하고, 부작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난임부부 지원기준과 연령, 지원금액을 상향조정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가 여성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건강정책을 펼쳐야 하며, 사실혼의 경우도 난임시술에 따른 건강보험을 적용해 주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과 시민 인식 개선을 통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유아 의료비 제로화,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6세미만까지 지급 확대, 공보육시설 확충, 아이돌보미 지원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유배우자 출산율도 중요하지만 향후 비혼과 만혼을 해결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지방정부에서는 출산율을 올리겠다는 목표보다는 고령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구계획'의 관점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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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년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안동시 출산장려장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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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경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김분희
- 다가오는 4.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임시정부 수립이 우리나라의 시작이냐 아니냐를 놓고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돼 왔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이 외침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헌장에 새겨져 있으며, 현행 우리 헌법도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첫 자취를 품고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가 시작되었다. 기미년 3.1운동은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지 지배에 대한 민족의 저항으로 일어났으며,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다. 3.1운동 직후 국내외 정세는 매우 복잡해 졌으며 각지에 독립을 위한 단체 및 임시정부들이 연이어 출범했다. 하지만 곧 하나의 통합된 임시정부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그 논의가 시작되게 되었다. 임시정부의 주요인사들은 4월10일 의정원 회의에서 우선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 헌장 10개조를 제정·공포한 뒤,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6부의 국무원을 구성하였으며, 이어 4월13일에 임시정부를 출범한 것이다. 임시정부는 8.15 광복때까지 국내외의 독립운동을 총괄하는 최고 기관으로 활약하였으나, 국제사회에 정부승인을 받지 못한 채 광복을 맞아 정부자격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환국되는 아쉬움이 남아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대 국권회복이라는 민족의 염원을 한데 모으고 외교활동, 의열투쟁, 광복군 창설 같은 항일운동을 주도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키는 든든한 배경이 되어 준 점에 있어서는 우리 후대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기관이자 우리의 첫 정부인 것이다. 과거의 역사는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일제강점기 36년이라는 민족의 아픔을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바라보고 그 속에서 미래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수많은 땀과 피를 흘리신 순국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민족의 번영과 조국의 독립을 간절히 염원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임시정부가 지향했던 건국의 기본정신을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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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경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김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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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도시의 의미와 과제 시민과 함께 찾고 싶은, 감동을 주는 안동 만들 것
- 2018년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77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564만 명보다 약 37%가 증가한 수치다.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 안동'이란 목표를 내걸고 이를 실현할 조직으로 지난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나서 만든 첫 번째 결과다. 아울러 2018년은 봉정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재인 대통령의 안동 방문, 방송 '미스터 션사인' 효과 등에 힘입어 1천만 관광객 유치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였다. 지자체 한 도시에 1천만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것은 관광도시로서 나름 위상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동이 천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가 된다면 안동시민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안동의 미래발전에 문화관광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직접 확인시켜 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는 8곳이 있다. 이들 도시 면면은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은 도시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북에는 아직 1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는 없다. 그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 안동은 그만한 지역 역량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자원들이 있다. 우리가 좀 더 힘을 합치고 노력을 한다면 다소 힘들겠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관광객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라는 무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 안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관광자원의 보고로 평가받는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원을 많이 갖고 있더라도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동을 찾아오게 하고, 찾아온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비로소 천만 관광도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안동의 역사, 문화, 산림, 정신 자원이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감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할 책무에 무게가 더해질 수밖에 없다. '스마일 친절 캠페인'과 같이 안동의 세심한 배려를 담은 다양한 방송 홍보와 광고 등을 통해, 안동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정이 있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절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생각이다. 이 또한 공무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 속에서 온전히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지방 소멸시대에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이 관광 분야이다. 안동시의 인구는 16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 놓여있다. 또한 급속한 노령화와 심각한 저출산으로 안동에서 일할 수 있는 청년층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2018년 말 안동시의 평균연령이 46세를 넘어 이제 초고령화 도시로 바뀌고 있다. 장기적으로 청년층의 공백, 지방 도시의 소멸을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 중 하나는, 문화관광 도시 안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안동을 찾는다면 안동 인구가 3만 명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찾아 청년층이 유입되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모든 시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그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착실히 실행해 나가고 있다. 2018년 관광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타 지역의 문화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광정책자문회를 만들어 민간전문가의 관광정책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관광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민관협력기구인 안동시 관광협의회를 통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 마케팅과 홍보 영역을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를 도입,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체류 관광객을 증대시키기 위해 한옥 고택의 시트 지원 시범사업,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방문 20주년 기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월영야행,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 암산얼움축제 등 안동을 대표하는 축제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도 추진한다. 안동 관광을 위해 기본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서비스의 질적 개선, 시민의 친절 의식 등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어야 가능한 것들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관광은 모든 지자체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위해 경쟁적으로 주목하는 부문이다. 우리 안동은 조상들께서 물려주신 귀한 문화관광자원의 살아있는 보고이다. 이를 잘 활용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서 위치를 확고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의 후손이 보다 더 자랑스러운 '천만 문화관광 도시, 안동'에 설 그날을 위해, 민관 화합으로 이루어나갈 시민과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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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도시의 의미와 과제 시민과 함께 찾고 싶은, 감동을 주는 안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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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태 안동시 풍천면장 병산서원 관광루트(Route) 개척해야…
- 낙동강 푸른 물결과 어울려 천상의 비경을 자아내는 병산(병풍절벽)을 마주하여, 만대루 처마끝이 병산의 하늘선과 맞닿은 호연지기의 정점에 병산서원이 앉아 있다. 화산을 업고 낙동강이 굽이도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선비의 혼을 하늘과 땅으로 이어주는 이곳 병산서원이 꿈같은 무릉도원 이련가? 병풍바위 산중에 묻혀있다 보니, 서원으로 가는 길은 절벽에 가로막혀 관광객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다. 이러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소수서원 등 전국의 9개 서원이 곧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봉정사, 부석사 등 전국의 7개 산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둔데 이어서, 안동, 영주 등 경북지역에서 또 다시 유서 깊은 서원들이 앞 다투어 등재되는 겹경사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니 참으로 가슴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특히 안동지역은 하회, 병산, 탈춤, 목판 등 유·무형유산에 기록유산까지 이른 바 3대 카테고리(Kategorie)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갖춘 세계에서 유일한 도시가 된다고 하니, 무어라 형용할 수도 없는 감격이 뭉클 솟아오른다. 세계가 인정하는 이러한 찬란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잘 보존하고 대중적인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지 지금부터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당장 오는 6월경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된다니 최우선으로 병산서원의 교통절벽부터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 병산서원의 교통절벽 요인은 산과 강어귀이기 때문에 평지 주차공간이 없다. 비포장도로는 문화재로서 가치보존 측면으로 자가용 운행을 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주차장이 없으므로 병산서원에 자가용 관광은 할 수가 없다. 만약에 자가용차량이 들어가 버리면 오도가도 못 하는 교통지옥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셔틀버스, 모노레일, 나룻배, 나무다리(섶다리), 부교 등 특단의 관광교통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교통 없는 관광은 상상할 수 없다. 관광이 곧 교통인 것이다. 그러면 순차적으로 교통절벽 해결방안을 제안해본다. 첫째, 우선적으로 가장 쉬운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으로 셔틀버스운행 방안이다. 지금처럼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으로 증차하여 운행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관광객이 늘어나게 되면 하회마을 외부로 주차장을 확장해야 한다. 외부주차장 확장방안은 권역관광단지조성 차원으로 다음 편에서 제안해보기로 한다. 둘째, 병산서원 동남쪽 낙동강 건너편에서 주차하고 나룻배나 나무다리(섶다리)로 건너오는 낭만적인 병산서원관광 방안이다. 제1코스는 남후 하아리 그린파크에 주차하고 병산서원으로 건너는 방안이고, 제2코스는 조금 하류의 인금리에서 건너는 방안이다. 노 젓는 나룻배나 삭도를 이용한 도선이나 보트, 동력유람선 등을 운행하면 된다. 섶다리는 외나무다리나 부교 등으로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안전벨트를 설치하여 추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며, 강물이 불어나는 장마철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지역의 무섬마을이나 회룡포 등에서 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무릇 관광이란 즐겁고 낭만적이며 힐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병산서원뿐만 아니라 하회마을도 나무다리를 건너서 부용대에 올라 연화부수형 하회마을의 비경을 내려다보고 기와집과 초가집 사람들의 시대상을 조명해본다면, 훨씬 더 운치 있고 감성적인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셋째는 레일이나 선박 등으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360도 순환운행 하는 방안이다. 삭도나 궤도 및 나룻배 등으로 하회마을에서 낙동강변을 따라 병산서원으로 순환하면 석양에 비친 금빛물결 환상에 관광객들의 영혼이 빠져들 것이다. 무아지경으로 유교문화의 향수에 젖어들어 ‘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저절로 깨닫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산수가 좋은 낙동강 정기를 한 아름 품고갈 수 있는 귀한 체험이 될 것이다. 이제 불과 100여일 뒤에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지금당장 주차대책과 셔틀버스 및 레일이나 도선운행 등을 준비해나가야 한다. 도산서원도 교통오지 이지만 외부주차장과 세월교가 보충되어 조금 낫다. 병산서원 관광루트를 하루빨리 개척하여 1천만 관광시대가 성큼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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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태 안동시 풍천면장 병산서원 관광루트(Route) 개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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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태 안동시 풍천면장 천만관광객 맞이할 동상을 세우자!
- 관광(Tourism, 觀光)이란 사전적 의미는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한다는 말이고,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주나라 때의 '역경(주역)'에 나오는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외교사절단이 왕을 알현하고, 상호 양국문물을 소개하고 풍속을 살펴봤다는 것이다. 관광의 역사를 살펴보면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고 타 지역과 교류를 하였으며, 종교에 따라 성지순례를 하고 6,500km의 대장정 실크로드를 열어 대륙간 문물을 교환하는 등 광범위한 관광활동을 발전시켜왔다. 교통과 문물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 와서는 전 세계가 지구촌이라는 이웃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는 대중관광시대를 활짝 꽃피우고 있다. 21c를 맞으며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효자산업으로 탈바꿈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황금산업으로 비약하고 있다. 기계의 자동화와 인공지능 로봇으로 인간의 노동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인간의 자유시간은 점점 늘어가는 행복한 고민은, 관광산업의 비전(VISION)을 태양같이 밝게 해주고 있다. 관광산업이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서, 타 분야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다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대구·경북이 손을 맞잡고 2020년 천만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유교문화의 메카인 안동에서도 올해 영국여왕방문 20주년을 맞이하며 천만관광시대로 궤적을 같이하여,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경북의 천만관광객 전략은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유교, 불교, 가야 3대 문화권과 동해안 해양문화 및 대구의 쇼핑·숙박관광을 연계한 것이므로, 세계문화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3대 카테고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관광도시 안동이 천만관광객을 견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십리 길에 하회마을, 병산서원, 가일마을, 소산마을, 오미마을이 둘러쳐 있고, 굽이도는 낙동강은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고 있다. 고려 삼국통일의 전기를 마련하였고, 조선 오백년 찬란한 유교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대한민국 자주독립정신의 성지인 도청신도시는 웅도경북의 새천년을 열어갈 문화융성의 기운이 용솟음치고 있는 곳이다. 영남제일의 길지로서 태백산맥의 혈기와 낙동강의 정기가 휘감아 돌아 천만관광객을 끌어들일 기운은 차고도 넘치는 곳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그 기운을 어떻게 발현시킬 것인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觀光이란 두 글자는 보고 즐긴다는 것이므로 천만관광객이 찾아오도록 보고 즐길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 동안 백만관광객이 찾아온 안동관광의 테마와 스토리텔링은 충분하다. 그러나 천만관광객이 몰려오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고 보고,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방안도 보충해야 된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안동지역에는 동상이나 조형물이 적은 것 같다. 그 어느 지역보다 장엄한 역사와 위대한 영웅들이 많은 안동지역에서 왜 동상은 없는지? 평소에도 늘 궁금하던 일이기도 하다. 세계관광의 중심지인 유럽의 어느 도시나 가보면, 그 지역의 위대한 인물 동상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서안을 가보면, 당 현종이 시내 로터리에 인자하게 서 있고, 공원에는 시선인 두보나 이태백 같은 걸출한 인물들이 관광객들을 인상 깊게 맞이하고 있어서, 경이로운 마음으로 그분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눠보던 추억이 새롭다. 진시황 무덤의 8천 병마용을 대하면 눈썹이 깜짝 움직이고 금방 두 손을 잡을 것 같아서 긴장감이 돈다. 독립기념관이나 민속박물관의 모형이나 입체영상물만 봐도 실감이 난다. 그런데 유난히도 안동관광엔 동상이나 조형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대구동성로 상가의 마네킹만 봐도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 보다 마네킹에 입혀있는 옷이 훨씬 멋있게 보인다. '나는 들었노라' 보다가 '나는 보았노라'가 백배 효과적이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속담이 실감난다. 물론 존재의 가치가 꼭 눈으로 보는 것만은 아니다. 유교문화의 사상과 이념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고차원의 정신적 가치이다. 그러나 대중관광의 속성은 모양이나 색깔과 규모에 따라 눈으로 보고 감성적으로 느끼는 것이므로, 천만관광객을 맞이할 동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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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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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태 안동시 풍천면장 천만관광객 맞이할 동상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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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과 과제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지역위원장
- 안동시민들은 안동의 도시 정체성을 말할 때 다양한 표현을 쓴다. 행정도시, 교육도시, 관광도시라고도 하며 농촌도시라고도 한다. 다 맞는 말이다. 이는 안동의 도시 정체성을 하나의 단어로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안동은 행정도시이고 교육도시이며 관광도시이며 농촌도시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이 모든 기능을 다 해야 하는 도시이다. 이를 하나의 단어로 말하자면 농촌중심도시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 이는 안동시가 경북 북부지역 여러 시?군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교통여건으로, 농산물 생산과 출하, 농자재 공급과 배송 등 농촌경제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인근 시?군 자녀의 진학 및 교육도 과거 보다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안동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980-90년대를 거치며 산업구조의 변화, 안동시를 비롯한 주변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소비문화의 변화로 전통시장 등 농촌 중심의 지역경제는 매년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산업생산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안동의 산업구조를 재편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다. 산업구조를 바꾸어야 하고 지역 간, 국가 간 경쟁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안동시와 시민들은 안동의 강점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농·생명산업 중심의 바이오산업 육성이 그것이다. 또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풍부한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과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였다. 문화산업과 관련해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하고 안동문화관광단지, 3대(유교)문화권사업을 조성 및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새로운 걱정들로 고민하게 된다. 인구는 매년 감소하며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원도심의 공동화도 큰 문제이다. 사람이 늙듯이 도시도 늙어간다. 도시기능은 오래된 원도심에서 신도시로 옮겨가고 있다. 도시기능이 과거 중구동과 서구동 중심에서 옥동, 송현동과 정하동으로 이동하면서 원도심에 빈집과 빈 점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청신도시가 생기면서 이러한 현상에 더욱 가속도가 붙은 느낌이다. 이미 이전된 시외버스터미널에 이어 내년 말 안동역마저 이전하면 원도심의 변화는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뜻하지 않았지만, 도시개발로 인한 터미널과 안동 역사 이전 또, 도청 이전으로 원도심과 도청신도시간의 문제가 드러났다. 그동안 물밑에 잠겨있던 문제(충분히 예견된 문제)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안동시가지와 도청신도시 사이에 있는 풍산읍은 도청이 인근에 오면서 오히려 쇠락하고 있다. 안동 시내는 원도심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안동시민은 자고 일어나면 자꾸 자기 재산이 줄어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신도청 블랙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역사 이전은 내후년의 일이라 아직 유동인구 감소가 실감 나지 않지만, 변화는 있을 것이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으로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임청각 복원사업 도심재생과 연계, 원도심을 안동관광의 중심지로역사(驛舍) 부지를 (독립운동)역사(歷史)문화공원으로 조성, 경북관광의 허브로 현재의 안동의 원도심은 안동 관아와 각종 관청이 있었던 곳이다. 안동시청은 옛 안동 향교터이다. 그 외에도 근?현대에 들어 각종 기관이 산재해 있었으나 상당수는 외곽지로 이전하였다.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더욱더 딱한 것은 도심재생의 동력이 부족하다는 데 있다. 각종 관공서가 떠나고, 버스터미널과 안동역이 떠나면 그나마 있던 유동인구도 썰물 빠지듯 사라질 것이 명약관화하다. 그래서 도심 재생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안동의 중요관광지인 하회마을 권역, 도산서원 권역과 안동호 권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도심 내로 끌어들여야만 한다. 원도심이 안동 관광의 허브이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소비 활동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안동의 도심이 살아날 수 있다. 원도심이 살아야 안동의 문화산업과 관광이 살아나고 농·생명산업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안동 도심 재생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기회가 다가왔다. 그것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서 약속한 임청각 복원 및 정비계획을 원도심 재생과 연계하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안동역사 부지 이전과도 맞닿아 있다. 물순환 도시로서 천리천 복원과도 맞닿아 있는 사업이다. 이전될 기존의 안동역사 부지 및 폐선 철로는 국유재산으로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안동시는 이를 임청각 복원과 연계한 (독립운동)역사·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되 국비를 활용할 수 있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역사 부지를 임청각과 연계한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켜 경북 북부권 관광의 통합허브센터로 기능하게 해야 한다. 단순히 역사·문화 관광시설이나 공원을 조성하자는 것이 아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안동을 독립운동의 성지화로 만드는 동시에 민족정신교육장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공무원이나 국영기업 직원들이 이곳에서 교육이나 연수를 받도록 하면 도심지에 고정적인 체류 인원이 생기게 된다. 이는 안동 경제와 관광문화산업을 선순환으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수년간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성곡동 문화 관광단지와 진행 중인 3대(유교)문화권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역사 부지 외에 중구동 일대 부지가 들어가면 시민들 손으로 막대한 보상비가 들어갈 것이다. 안동 지역경제 회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도시에 투자된 돈으로 주름살이 생긴 안동 지역 경제 자금 흐름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 셋째,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독립역사공원 지하에 거대한 주차장 공간을 확보하여 안동 도심, 특히 구시장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단독주택 구역의 도시 재창조 사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구시장도 새로운 관광 시대에 맞춰 변신하면서 활로를 열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천리천 복원의 경우도 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안동소방서 앞 낙동강 물을 소방서 뒤편 천리천으로 끌어들이면 도심을 가르는 3.5km 구간의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거대 물놀이 공원이 탄생하게 된다. 탈춤공원에서 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구간의 북쪽 방면인 운흥동, 안흥동, 당북동 시가지 내에 곤돌라 및 보트 계류장 같은 여가시설을 만들고 카페 골목과 먹거리 상가 등을 조성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처럼 만들어 원도심 경제가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도록 해야 한다. 원도심-도청신도시 잇는 국도대체직통 도로 개설현 정부 안동에 각별한 애정, 국비확보 절호의 기회 원도심을 살리는 다른 방법은 도청신도시와 원도심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것이다. 용상에 거주하는 시민이 저녁에 옥동에 있는 식당에 가듯 도청신도시에서 원도심으로 제집 드나들 듯 쉽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바로 원도심-옥동-풍산-도청신도시를 잇는 국도 대체 직통 도로의 개설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 도로를 되도록 빨리 개통하여 신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안동 생활경제권에 편입되어야 신도청의 블랙홀 현상을 지체 시킬 수 있고 서로 상생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이를 상생 경제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은 수돗물을 예천과 도청신도시, 의성과 나누어 마시는 상생수경제권을 형성해가고 있다. 물과 마찬가지로 도로망을 통해서도 상생 경제권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위에서 적은 두 사업 모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 안동시와 경북도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자체적인 재원 조달이 어렵다. 따라서 이 사업들은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면 사업비 전액을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유지 관리도 중앙정부가 하기 때문에 안동시나 경북도는 별 부담 없이 추진 할 수 있다. 신도청 조기 안착과 대통령이 약속한 임청각 복원과 연계하여 안동역사 부지를 (독립운동)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하여 국비로 조성하는 데 있어, 여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지역위원회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마침 2019년은 3.1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있어 안동과 안동인은 중요한 정부 사업 중 하나인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한 최적의 장소이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다. 그것은 안동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현 대통령) 석주 이상용 선생을 배출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혁신 유림의 땅이기 때문이다. 독립운동기념관이 천안(3.1만세운동으로 유명한 아우내장터가 있는 곳)에 있듯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임시정부 초대국무령 배출지)이 안동에 위치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안동은 시련이 닥칠 때마다 시민들의 슬기로운 지혜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당파를 떠나 우리는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안동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모든 주체는 안동시의 발전에 다 함께 나설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지역위원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안동을 위한 임청각 복원과 역사 이전에 따른 역사문화공원 조성, 신도청의 연착륙을 위한 옥동-풍산-도청 간 국도 대체 직통 도로, 70사단 부지 양여 및 활용에 관한 모든 사안에 대해 안동시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상생수경제권의 확대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집권여당의 지역위원회는 안동시의 발전을 주도하고 지원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안동시와 의회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조직으로도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당이 존립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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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과 과제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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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경상북도의회 의장 장대진 성공적인 안동 원도심을 살리기를 위한 과제들
- 원도심 문제는 대한민국 모든 도시의 공통적인 문제이며 안동의 원도심 살리기는 우리 안동시민들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당면 과제이다. 가까운 거리에 경북도청 신도시가 조성되어 인구가 이동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욱더 그렇다. 다행히 다른 도시와 달리 이러한 시기에 철도 이전이 진행되고 후적지가 주어지게 되어 다시 한번 도시를 역동성을 살리게 된 것은 하늘이 준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원도심 발전을 위한 역사부지 활용방안의 기존의견들이 매우 부실하고 즉흥적으로 도출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개발에 앞서 수행되는 계획들이 전시행정 또는 다른 지역 또는 외국의 사례를 짜깁기해서 발표되어서는 안 된다. 먼저 안동시내 현상들을 깊이 살펴보고, 시민들의 관점 또는 도시 계획적 입장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한 사항들을 시민들과 토론해 보고자 한다. 철도부지(20만 5255㎡, 6만 2천 평)를 활용한 원도심 살리기에 대한 여러 정책토론회에 제기된 다양한 논지를 다시 살펴보자. 원도심 주요 도시계획도(안) 1.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먼저 제기된 의견은 안동·예천통합 신도시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논지의 본질에 어긋난다. 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되어 북부지역 거점도시로 안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통합이 된다고 원도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통합되면 경북도청신도시는 불편을 해소하게 되고 발전이 더욱 가속되겠지만, 원도심 문제는 더 어려워질 수가 있다. 안동시와 예천군의 중간에 있는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으로 발전이 진행되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동과 예천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큰 틀에서는 올바른 주장이지만, 원도심 살리기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주제로는 맞지 많다. 2. 문화관광 분야를 활성화하여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주장에는 동의한다. 문화관광은 두 가지다. 하나는 구 시장과 중앙신시장의 활성화다. 여기에 안동찜닭, 육개장 등 먹거리 특화와 휴게장소, 극장, 공연장 등 놀거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접근성을 확대하고 주차장과 놀이공간 그리고 숙소를 정비하여 전반적인 품격을 높여 머무르게 해야 한다. 특히 관광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 하나는 문화유산의 활용이다. 문화유산으로는 임청각, 법흥동칠층전탑, 삼태사묘, 신세동벽화마을, 안동민속박물관, 안동민속촌, 웅부공원, 영호루, 이육사생가, 제비원 석불, 안동석빙고, 월영교, 귀래정, 서악사 등 많은 유산이 시내에 있다. 특히 임청각과 문화관광단지가 있는 안동댐 근처는 집약적으로 개발할 여지가 많다. 이 모두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즉 관광소비자 관점에서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일이다. 3대 문화권 사업을 문화관광단지에 정했다면 시내와 안동댐의 연결, 용상동의 발전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인데 매우 아쉽다. 3. 철도테마파크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현재의 안동역을 통과하는 철도 노선을 그대로 두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앞은 낙동강이고 뒤는 영남산으로 막혀있는 좁은 도시공간에 집약적으로 인구밀도를 유지해야 하는 안동시로서는 큰 장애가 된다. 안동역사는 보존하더라도 시내 철도는 철거해야 한다. 철도가 통과되어 기형적으로 된 법흥동 도로 시내로 철도가 통과됨으로써 법흥동과 용상동에 육교와 지하도가 건설되어 법흥동에 기형적인 육거리가 생겼다. 그리하여 시내에서 용상동으로 도보로 이동하기가 어려워져서 용상동은 시내로 접근성이 떨어져서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흉측하게 운영되고 있는 고가다리가 철거되고 법흥동에서 용상동으로 아름답고 편리한 인도가 붙은 낙동강 다리가 놓여 임청각과 어울려야 한다. 또 안흥동 운흥동을 통과하는 천리고가교는 반드시 철거되어야 한다. 이 천리고가교가 이 두 동네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슬럼가로 만들고 있다. 도시의 활성화와 동네발전을 위하여 지면과 평평하게 도로를 만들 수 있도록 반드시 철거되어야 한다. 철도로 인하여 만들어진 안흥동과 운흥동 슬럼가 철도테마파크를 하겠다면 북쪽으로 월영공원역(출발지)을 만들어 서지역. 이하역, 마사역까지, 남쪽으로는 수상역을 만들어 출발지로 하고 무릉역, 암산유원지역을 종점으로 하면 될 것이다. 북쪽은 출발지인 월영교가 관광 중심이 되고, 남쪽은 종점인 암산유원지가 아름다워 질 것이다. 4. 시내에 폐선되는 철로는 자동차 도로로 건설되어야 한다. 구도심을 개발하기 어려운 점은 도심지 도로를 내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현 철도를 도로로 만든다면 철도로 인하여 침체한 동네를 모두 신도시로 정비할 수가 있고 상업적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법흥동, 운흥동 안흥동, 옥야동, 당북동 일부가 큰 발전이 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웅부공원?안동역-영가대교를 이어지는 신도로도 필요하다. 정하동 주민들이 안동시내로 오기 위해서는 큰 결심을 해야 오게 된다.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과 자동차가 오고 가야 한다. 이 길은 정하동 외곽순환도로에서 원도심으로 직통으로 오는 길이다. 5. 천리천 수변공원에 대해서는 검토할 사항이 여러 가지 있다. 안동시청에서 목성동, 천리동, 운흥동으로 연결되는 천리천은 현재 퇴계로로 이용되고 있는 시내 중요한 도로이다. 천리천을 수변공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검토사항이 필요하다. 첫째, 도산 와룡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퇴계로의 교통을 대체할 다른 도로를 만들어야 한다. 또 하나는 천리천이 건천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물을 흐르게 물을 퍼 올려줘야 한다. 그리고 토사의 퇴적으로 하천이 도시 바닥보다 높은 천정천(天井川)이기 때문에 시가지 높이를 고려하여 하천바닥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흙을 파내고 주변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 그만큼 수변공원으로 만들기 위하여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안동역사부지 뒤 운흥동 습지 다른 대안으로 안동소방서와 탈춤공원 북쪽에 낮은 습지가 있다. 법흥동 안동댐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쪽으로 흐르게 하면 어가교 삼거리까지 멋진 수변공원을 만들 수 있다. 만들어 놓으면 추가적인 돈이 들어가지 않고 낮은 습지이기 때문에 수변공원이 자연스럽게 조성된다. 현 퇴계로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교통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 습지주변은 시티파크(City-Park)를 조성하여 어린이를 위한 맘놀이공간, 힐링공간, 회의 및 파티 공간, 프리마켓 등 청년공간, 만남의 공간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중국 상해와 일본의 오사카 등 수변공원과 같이, 낮은 지역에 자연스럽게 습지가 형성되고 시민들이 같이 즐기는 지역으로 조성했으면 한다. 6. 시가지 주차장 확대문제는 구 역사부지에 주상복합 주거지역을 일정 부분 유치하고 인구 유입과 동시에 안동초등학교를 신설 이전하여 해결해야 한다. 유서 깊은 안동초등학교는 현재 학생이 없어 폐교 직전까지 가 있다. 인구 유입과 초등학교 신축, 그리고 구 시장 주차장확보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안이 이번에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정말 원도심의 살리기를 원한다면 결단코 추진해야 할 운명과 같은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계획되는 정책들이 그냥 공원이나 만들고 박물관 기념관을 만들어 경치 좋은 곳에 정자 짓듯이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의 편의성과 상업적 가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원도심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편하게 살게 해야 도시는 죽지 않는다. 아무리 큰 기념관을 짓고 전통문화를 유치해도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견디기 힘들면 모두 떠난다.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업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도시계획도 무용지물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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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경상북도의회 의장 장대진 성공적인 안동 원도심을 살리기를 위한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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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량칸막이를 아시나요? 옥동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김찬수
- 아파트는 높은 건축물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화재가 나면 신속한 대피하기가 어렵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에 설치되어있는 피난시설 즉 경량칸막이의 역할과 사용방법을 사전에 잘 숙지하고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 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또한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는 경량 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경량칸막이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연기나 화염 등으로 인해 현관 출입문을 통해 피난할 수 없는 경우 손쉽게 파괴하여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피난설비이다. 아파트 베란다 측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9㎜ 가량의 석고보드로 제작되어 손으로 가볍게 두드렸을 때 일반 벽체 콘크리트와 달리 소리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비상시에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세대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 칸막이에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 대피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경량칸막이의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주민들이 숙지, 유사시 신속히 대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등 공동이용시설 홍보 안내문 부착은 물론 안전픽토그램 배부를 통한 주민 교육, 적극적인 홍보로 화재로 부터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안동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구조 칸막이 중요성을 적극 홍보 중이다. '경량 칸막이는 생명의 통로'이며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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