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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발전 위한 최고적격자'
전우현 교수, 새누리당 김주영 3선 당선지지 '천명'
전우현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교수(사진 왼쪽)가 새누리당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사진 오른쪽)의 3선 당선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천명했다. 전 교수는 6·4지방선거 영주시장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차 여론조사에서 경선배수에는 못 들었지만, 차기 영주 미래를 책임질 참신...
'농가 모터 전선에서 발생'
영주 이산면 지동리 산불 소나무 2,400본 소실
경북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 농가에서 24일 오후 3시 19분경 화재가 발생해 산177번지 일대 사유림 약 5ha를 태웠다. 이날 불은 L씨(여 51세)가 볍씨 못자리에 물을 대고자 설치한 소형 모터 연결전선에서 발생했으며 소나무 2,400여 본이 소실돼 157,830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당국...
'의혹 없다더니…'
문광부 국고보조금 특정인 밀어주기 '말썽'
사업개시 5개월째 특정인 주도 묵인… 진상규명요구
관련 워크숍에 의혹 대상자와 공무원들 나란히 참석
"중앙정부 국고보조사업 공모·선정 과정에서 '특정인 밀어주기' 의혹 대상자로 지목돼 해당 사업에 일체 관여할 수 없도록 배제됐다던 C씨가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히려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업을 주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성토가 높다" 정부가 최근 빈발하는 국고보조금 횡령사건...
'구조개혁이 연명수단 될 수도…'
대구한의대, 총장 부자 드러난 비리·부실 '빙산의 일각'
대학구조개혁 성공을 위해서는 부실·비리대학의 과감한 정리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교육'에는 사회적 책임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은 그 시대의 교육정책으로 나타난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구성원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다. 보편적 지식수준과 개발능력, 올바른 인성...
'학교야 가족회사야?'
대구한의대 국내최고 족벌사학 비정상 '악순환'
설립자 총장 혈연… 총장·주요보직 장악 '종교세력 가세'
교수협協, 직원노조 무력화 비리재발… 교육부 감사해야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총장 부자의 대물림 비리행적은 막대한 국고를 지원받으면서도 학교를 가족회사인 양 사사로이 운영하는 족벌사학의 실상이라는 개탄의 소리가 높다. 입시부정, 거액 리베이트, 학교통학버스 비리, 공금 유용, 교수자격 논란, 신흥종교 파문 등 끝없는 사학비리 사슬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는...
"장윤석! 박근혜 정부 법무부 장관 해야…"
홍사덕 의장, 최영섭 새누리당 부대변인 영주사무소 방문
▷홍사덕 의장 "지난 정부 때도 장윤석 의원을 법무부 장관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영주 출신으로서 제가 이루지 못한 국회의장직을 반드시 차지해야 하고, 그 이전에 박근혜 정부 법무부 장관을 하도록 하는 것이 영주 정치와 관련한 저의 소망입니다" 홍사덕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
'태양광발전사업 결사반대'
영주, 단산면 옥대리 주민 시청방문 항의시위
경북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주민 50여 명이 2일 오전 9시 영주시청 전정에서 마을 일대에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사업을 "결사반대 한다"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시위 주민은 "주민에게 말 한번 없이 허가를 내준 영주시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며 "태양광발전소가 마을 한가운데 들어서게 되면 햇빛 반사에 따른...
'공천을 확신한다'
김주영 영주시장, 3선 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
▷김주영 영주시장 김주영 영주시장(65세·새누리당)이 지난 31일 오후 2시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4지방선거 3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각 언론·방송사 영주주재기자 20여 명과 관계공무원, 김 시장의 선거캠프 관계자와 시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
'돈… 사학비리의 전형'
대구한의대 족벌사학 고질비리 대물림
아버지 설립자 총장 교수채용대가 금품수수 집행유예
둘째 아들 '리틀B'… 갈취진정서 제출 시점 미국 출국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총장의 거액 리베이트 비리행적은 현재뿐만 아니라 설립자 총장 당시부터 족벌체제가 빚어낸 고질적 대물림 사학비리의 전형이라는 세간의 충격적인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변 총장은 설립자 총장의 둘째 아들로서 '리틀B'라고 불린다. 설립자 총장은 경산대 시절 교수채용 대가로 금품을 ...
'지자체마저 헷갈려…'
대구한의대 설립자 총장 대학거점 국내포교 '파문'
신흥종교 교주급… 올해 8월 대구 EXCO 대규모 행사 추진
환경운동단체 표방 국내 거점조직 내세운 전방위 포교활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총장의 사학비리 행적으로 심각한 내홍을 앓는 가운데 이번에는 설립자 총장의 학교를 기반으로 한 신흥종교 국내포교 활동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총장의 아버지인 설립자 총장은 '천은미륵불원'의 국내 전인(교주급)으로 서울과 남양주, 대구 등 심지어 대구한의대 교내 한학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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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1.'도시를 활기차게 만드는 통로' 영주시, '역세권 상권 활성화 도로' 조성 마무리
2.'우리는 한 가족' 영주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성료
3.'2년 연속 수상' 영주시,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4.'이렇게 쉬워졌어요!!' 영주시, '알고 보면 쉬운 회계실무' 제작
5.'스스로 깨닫는 효(孝)'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12월 프로그램' 관심 집중
6.'우리의 희망찬 미래' 봉화군, '청년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7.'쾌적한 환경을 누리세요' 봉화군,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신청
8.'행복한 삶의 보금자리' 영주어울림가족센터 개소, 통합 가족서비스 운영
9.'스스로 지키는 건강' 봉화군,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 우수기관 수상
10.'경상북도 우수 시책 2관왕' 봉화군, '산지유통·채소특작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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