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열흘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5월11일과 12일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하나하나 밟으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국장급 간부와 도시디자인 담당과장, 도기획단, 생활체육 관계자 등을 대동하고 남안동IC와 서안동IC 등 안동진입로에서부터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주요 도로변 꽃길조성에서부터 도로상태, 안내표지판, 홍보물, 불법현수막 등 도시 이미지를 가름할 환경분야와 함께 경기장 시설물, 주차공간, 장애인 불편사항,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등 포괄적으로 짚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2013-05-13 17:35:12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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