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N 경북뉴스

안동시, 대형 산불 대응 총력… 주민 지원 강화
28일(금) 08시 기준 산불영향구역 9,896㏊, 진화율 85%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안동으로 비화한 지 닷새째에 접어들며, 진화율이 85%로 오르는 등 희망적인
안동시, 산불 이재민에 양말, 속옷, 목욕티켓 지원
실질적인 필요 물품 지원하며 이재민에 적극 대응

안동시는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고 대피소에 거주 중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양말 3,000켤레
안동시에 산불피해 기부,지원 이어져
각계각층에서 주민대피소에 구호 물품 전달

3.24일 의성 산불이 안동시로 확산되며 일직면, 풍천면, 남후면, 길안면, 임동면 등 15개 읍면 주민과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