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서윤섭)는 2월 25일(화) 강남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통장과 직원 35명이 참석한 이 날, 직원과 통장 간의 결속을 다지고자 강남동장의 주관하에 2명씩 한팀이 돼 총 9개 팀이 열띤 응원과 함께 윷놀이 경기를 진행했다.

서윤섭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 이후로 통장과 직원 간의 단합행사가 모두 없어져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동장님이 이런 행사를 직접 다시 계획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계기로 직원과 통장이 더욱 단합하고, 앞으로 행정 조력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통장님께서 빠짐없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통장과 직원은 강남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주체인 만큼, 오늘의 이 행사가 서로 단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