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독자 여러분! 안동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광림 의원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명절을 맞아 달이 밝게 차오르고 있습니다.

성묘를 가는 안동의 들녘에는 곡식이 익어가고 과수원의 사과는 수줍은 새댁처럼 볼이 붉어집니다.

우리에게 추석은 일 년 중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때입니다.

그 동안의 고민과 시름 다 내려놓으시고 한가위 밝은 달 아래 가족들과 오순도순 사랑과 행복 듬뿍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우리 주변엔 명절이면 더 외로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작은 관심과 손길이 그 분들께는 큰 위로가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 있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묘 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달빛처럼 밝은 안동을 위해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중추가절(仲秋佳節)을 맞아 다시 한 번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 광 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