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광희)는 7월 15일 하나산업 임창빈 대표로부터 아이스크림 500개를 수용자 교화지원을 위하여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교화위원인 임창빈 대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수용자들이 코로나19와 더위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광희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수용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기증해 준 임창빈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하절기 수용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