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중앙로의 한 1층짜리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 점포에서 20일 오전0시34분경 화재가 발생해 점포에 있던 A씨(44)가 숨지고 소방서추산 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 점포와 옆 점포 2곳으로 번져 상가 16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자 B씨는 "차량운전도 중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보고 119신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숨진 A씨는 잔불 정리 과정에서 점포 내 사무실에서 발견됐으며, 잔해에 뒤덮여 있어 발견이 늦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