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소주 제조공장 불
인명피해 無, 7억원 피해

2017-12-27 오후 1:41:03 피현진 기자

안동시 풍산읍의 주류 제조공장에서 27일 오전 2시41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51㎡ 건물 1동과 생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억여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영하의 날씨에 공장이 산 정상과 가깝고, 알콜보관 및 판넬 구조로 인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데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에서 자던 중 '타다닥'하는 소리가 들려 밖을 보니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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