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에서 ‘대구시 학자금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을 상정, 심의를 개시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이병수 위원장과 당원은 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시 학자금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72시간 한시적으로 대구시의회 앞 마당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시의회 현관까지 진입 ‘동 조례’ 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