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안동에 소재한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하여 지난 19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장애인 복지와 권리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김대진 의원은 "지역사회의 모든 일원들이 동등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도의회에서는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권리 신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