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50개 기관단체와 함께 담당부서별로 국가별 참가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공항도착에서부터 아모르웨딩홀에서의 환영행사, 시민운동장 잔디구장에서의 환영만찬, 숙소방문 위문 등 선수단 환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대회 기간 중 관내 기관단체 및 학교 등과 부서별로 국가별 서포터즈를 구성해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할 계획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우슈의 메카 영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고 부석사?소수서원 등 “유불문화의 보고(寶庫) 영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