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방문 검진자에게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는 가족의 생활 지침서인 가훈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양태상 한국가훈서예연구원장을 초청해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행사는 5월 28일(화)을 시작으로 31일(금)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6층 대기실에서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찾고자 방문 검진자가 직접 준비한 가훈이나 '서기운집'(좋은 기운이 구름처럼 가득 모여든다) 등 20여 가지의 준비된 가훈을 무료로 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