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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토박이의 삶, 도산면 가송리 농부 권기원
'소나무집 황토방에 사이께네 아프지않고 오래산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1)
2017 안동근대기행은 생활, 문화, 인물, 사회분야에 걸쳐 우리의 풍속과 지역사를 다루고자 합니다. 예사사람들의 삶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다루고 수몰민의 아픔과 역사를 통해 근대안동의 감춰진 내밀한 사연을 엮어내고, 우리의 혼례와 상례를 아우르고 잊혀져가는 공간과 장소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 내고...
권영세 안동시장,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부 단독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공약 이행률(98%), 도청이전, 안동문화의 세계화 등 돋보이는 시책 많아
권영세 안동시장이 4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사전조사와 산·학·연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낙동강 주변 지자체 기초의원들 뿔났다!
1,300만 식수원 오염의 주범 영풍석포제련소 폐쇄 촉구
낙동강 주변 지자체 기초의원들이 제대로 화가 났다. 22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낙동강 주변 기초의원 11명이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낙동강 1,300만 식수원 중금속 오염의 중심에 있는 ㈜영풍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라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UN이 지정한 2...
안동시 살림살이 첫 1조원 돌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30억 편성
안동시의 살림살이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동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15.8%(1,370억원) 증가한 총 1조3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5기가 출범 첫해인 2010년 7,128억원 남짓했던 안동시의 예산은 2013년과 201...
안동시 청사 본관·별관 건물 등 명칭 공모
시민과 행정이 지향하는 바를 함축하는 명칭 부여
안동시는 단순히 건물의 기능과 규모 등에 따라 이름 붙여진 시청사 본관·별관 건물 등에 새로운 명칭을 명명(命名)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안동의 가치를 드높이고, 안동시민과 행정이 지향하는 바를 함축하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편...
안동시 안동시의회 청사 신축공사 착공
사업비 115억, 3,952㎡규모···내년 6월 준공
혈세 낭비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아···
안동시는 의회 청사 건립 계획을 2015년 확정한 후 최근 경상북도 건설기술심의회를 통과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의회 청사는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현 안동시청 부지에 건축 연면적 총 3,95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내년 6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인문가치 실천 모범
인문정신의 본향 안동, 인문가치 사회적 확산에 앞장
안동은 각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민족정신문화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곳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일컬어진다. 올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지 11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추구해온 인문가치들이 정신문화의 본향인 안동 곳곳에서 실...
권영세 안동시장, 더 큰 안동건설 앞장
소통·공감행정으로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 발굴
안동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소통 방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대민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6년 도청이 이전해오고, 상주~안동~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서울을 1시간 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대...
안동시의회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의결
지방자치 발전을 통한 희망찬 미래 대한민국 건설
안동시의회는 2월 15일 제186회 임시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중앙에 집중된 권력과 형식적 민주주의의 틀을 깨고 헌법에서 부여한 가치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
안동시민식수 길안천 지키기 범 시민연대
길안천 관련 안동시 상대로 검찰에 전정 의뢰
안동시민식수 길안천 지키기 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2월 13일 길안천 관련 '길안천 점·사용 실시계획' 승인과 관련 안동시(안동시장,주무부처 담당자)를 상대로 검찰에 진정 의뢰했다. 시민연대는 진정서에서 수자원공사 성덕댐 관리단에 대한 '길안천 점·사용' 승인 후 '길안천 점·사용 실시설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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