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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계(契)
"한 고을의 선한 선비는 그 고을의 선한 선비와 벗하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14)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은 문화, 풍속, 인물, 장소와 지역사를 통해 우리의 생활문화사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는 상부상조의 민간 협동조직인 '계(契)'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계'의 명칭은《삼국유사》에 처음 등장하는데 최초의 계는 고려 의종 때 문관과 무관 집안의 자제들로 구...
김광림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궤멸 막고 경북 미래 열겠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이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12월 19일 오전 경북도당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담당 중앙부처 공무원으로서, 경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서 경북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평생 한 번도 저버...
53년 만에 원소장처 안동으로···
국보 제121호 하회탈과 병산탈, 영원한 귀향
문화유산의 진성성과 완전성 높아져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과 병산탈이 새해를 앞두고 안동으로 돌아온다. 안동시는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오고 있던 하회탈 및 병산탈을 비롯한 관련 유물 일체를 문화재 반환에 관한 협의를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측으로부터 안동으로 전격 환수해 오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안동으로 반환되는 대상문...
권영세 시장이 밝히는 2017 안동시정 성과
예산 1조원 시대 열고 안동문화 정체성 다져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시정에 대해 "예산 1조원 시대와 함께 안동문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보여 준 한 해."라고 정의했다. 올해 최초로 살림살이 1조원 시대를 열고 시가 마무리한 사업 가운데 유독 안동문화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사업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고개가 끄...
웅도경북 중심도시로 우뚝선 안동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 도시로 품격 높아져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웅도 경북 중심도시 역할을 맡은 지 두 번째 해를 맞은 올해 안동의 위상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으로 국무총리와 행안부 장관 등 고위층이 방문한 '임청각'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안동의 독립운동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으로 극찬하며 국무총리와 행안부 장관 ...
안동시 2016년 사회조사 결과 발표
문화예술시설 만족도 도내 1위로 나타나
안동시는 12월 12일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이하 사회조사)' 2016년 기준 조사결과를 공표했다. 안동시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의식과 삶의 질,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 등을 조사하고, 이를 정책수립 및 사업추진 등 행정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사회조사는...
혼례를 통해 안동을 보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13)
'얼음이 녹으면 농상이 시작되고 혼례를 치르면 사람의 일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진정한 한 사람의 몫을 하는 것은 혼인을 하면서부터라는 의미이다. 그만큼 혼례가 가지는 의미는 일상의 의례 중에서도 특별했고 중요했기에 혼례에 따르는 절차와 형식 또한 중요하게 여겼다. 그랬기에 혼례를 준비하는 ...
안동 시외버스 요금 인하를 위한 시민모임
KD운송그룹 서울방면 우등버스 요금인상 규탄
안동 시외버스 요금 인하를 위한 시민모임(가칭)은 12월 7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KD운송그룹 서울방면 우등버스 요금인상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시민모임은 "KD운송그룹이 지난 10월13일 안동에서 동서울과 강남 터미널까지의 우등버스 요금을 30퍼센트(16,500→21,400) 기습 인상시켰다...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엄마까투리' 대통령상 수상 콘텐츠 분야 최고 영예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국내 유일의 콘텐츠 분야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국산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 발전...
'담배연기 없는 안동 만들기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확대
안동시는 12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140개 실내체육시설과 더불어 시내버스 승강장, 도시공원 등 911개 장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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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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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통놀이로 한국 문화 체험' 봉화군가족센터, '마음 성장하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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