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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국가지원 권역외상센터 최종 선정
외상전담 전문의, 전용수술실 갖춰 24시간 전문치료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어디로 가야할까? 가장 가까운 병원? 또는 큰 병원? 정답은 둘 다 아니다. 수술실이 불시의 환자를 위해 항상 비워져 있지 않고, 야간이나 휴일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환자를 위해 외과의사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답은 바로 외상전담 전문들의 365일 24시간...
권영세 시장 시정연설에서 2015년도 시정구상 밝혀
경북중심도시 건설 등 새로운 비전과 중흥 발판 마련
권영세 안동시장은 20일 제166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도 안동시정 구상을 밝혔다. 2015년은 사실상 민선 6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해로써 시민화합을 다지고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새로운 비전과 중흥의 발판을 확고히 다져야 하는...
안동시 내년도 살림 8,030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 7,812억 보다 2.8%인 218억 증가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8,030억으로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 보다 2.8％인 218억이 증가한 6,964억, 특별회계는 0.6％인 6억이 증가한 1,066억이다. 안동시는 전반적인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내국세 결손으로 시 일반회...
안동시의회,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 결사반대
제165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 채택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10월30일, 제16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호석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한 김호석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안동·임하댐 양댐 건설로 이미 생태계가 파괴되고, 잦은 안개로 시민들의 건강과 농작물...
'e-편한세상' 아파트 홍보 위해 도로 무단 점유
제지 받자 치우더니 공무원 근무 안하는 주말 다시 점유
최근 경북 안동지역에 개관한 'e-편한세상' 견본주택 관계자들이 무단으로 도로를 점유한 채 견본주택 오픈행사에 나서다 관계당국으로부터 제지를 받는 등 말썽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이 관계자들은 관계당국의 제지 이후에도 공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주말을 틈타 또 다시 도로를 점유하는 해 관계당국을 우롱...
대포통장 대신 부동산 중개업소 통장을···
안동경찰서 '상습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
"어머니, 지금 회사일로 급하게 돈을 부쳐야 하는데 휴대전화와 지갑을 다 잃어버렸어요! 일단 600만원을 00계좌로 부쳐주시면, 나중에 제가 어머니께 다시 보내드릴께요." 안동시에 사는 55세 임 모씨(女)는 지난 4월 집전화로 걸려온 아들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앞뒤 겨를도 없이 바로 6백만원을 입금...
한국의 세계유산 기념주화 발행
안동 하회마을 원형 주화로 도안 돼···
세계유산 안동의 하회마을을 담은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하회마을 등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을 오는 12월 12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화는 우리나라 기념주화 최초로 원형 외에 사각형과 삼각형 형태로도 제작...
테니스 명문 안동고등학교 테니스부 해체 되나?
테니스장 부지에 실내 골프장 조성···학부모 반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만에 금메달을 안긴 임용규선수를 배출하는 등 테니스 명문학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안동고등학교가 테니스장 일부를 헐고 실내골프연습장을 조성키로 해 테니스부를 해체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안동고등학교 테니스부 출신으로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개인·복식에...
알고도 안했나? 몰라서 못했나?
김광림 의원 담뱃값 인상에 따른 지원대책 형평성 지적
제조판매사 연1조원 손해보전, 경작농민 지원은 0원
정부가 담뱃값을 올리면서 담배제조·판매사에 대한 손실보전 방안은 마련한 반면, 담배재배 농가의 피해보전 대책은 전무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광림 국회의원(새누리당·안동시)이 16일 국정감사에서 담배값 인상에 따른 지원대책 형평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보건복...
"절차상 오류가 있었다. 즉시 시정하겠다."
안동시 천연기념물 혹고니 허가없이 사육
안동시가 당국의 허가도 받지 않고 천연기념물인 혹고니를 들여와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동 백조공원에서 사육 중인 혹고니. 환경부는 혹고니를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천연기념물이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종 1급으로 지정된 혹고니를 사육하려면 환경부와 문화재청에서 사육·보관 허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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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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