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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서 만난 여성 15년 간 협박·성폭행
안동경찰서 협박·성폭행 혐의로 50대 구속
경북 안동경찰서는 30일 성관계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 B(54·여)씨를 폭행한 뒤 강간한 혐의(강간상해)로 A(59)씨를 구속했다. A씨는 A씨는 15년 전 대구의 한 도박판에서 B씨를 우연히 만난 뒤 줄곧 내연남 행세를 해오다 지난 6월 30일 새벽 1시경 B씨가 성관계 요구를 거부하자 ...
제17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
임란역사문화공원 최종 통과···논란 예고
안동시의회는 7월 2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제17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동안 여론의 반대로 제동이 걸려 있던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 추진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었다. '...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동에서의 여름휴가!
풍부한 수자원과 문화자원 등 여름휴가지로 최적
안동시가 풍부한 산림자원과 수상자원, 골프장, 문화자원 등을 활용,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시는 관광객을 타깃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만의 가진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의 소득증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안동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230억 편성
기정예산보다 5.1%(445억원)증가···시의회 제출
안동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5.1% 증가한 총 9,23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는 일반회계가 7,850억원으로 5.0%(376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380억원으로 5.3%(69억원)가 증가한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
안동경찰서 성매매 알선 혐의 10대 검거
가출 여중생 성매매 시키고 화대 가로채
안동경찰서는 15일 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일명 '조건만남'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A(19)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4월28일~5월13일 30차례에 걸쳐 채팅 앱을 통해 알게된 불특정 남성들을 B양에게 보내 한번에 13만~16만원의 돈을 받고 성관계를...
"안동시립 '하종현 미술관' 건립 반대한다!"
안동미술협회 미술관 '명칭' 두고 안동시와 마찰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안동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 미술관 명칭을 두고 안동미술협회 및 예술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안동시립 하종현 미술관' 건립 부지. 안동시는 현재 자연색문화체험관(사진 속 건물) 등을 철거하고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안동 미술인들은 시립미술관 건립을 오...
특정문중을 위한 사업인가? 안동을 위한 사업인가?
임란역사기념관사업 특혜논란 속 의회에서 존폐 결정
안동시가 시대적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임진왜란 당시 각종 유물을 전시해 후손들에게 올바른 충의 역사를 가르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진행 중인 임란역사기념관사업이 특정문중에 대한 특혜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그 존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경제살리기에 총력
민선6기 2년차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신
메르스 한파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음식의 거리 방문으로 초심을 다져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6기 1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신하고, 새벽부터 신시장을 찾는 등 전통시장살리기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나섰다. 7월1일 새벽 6시30분부터 간부공무원과 함께 신시장을 방문한 권 시장은 장보기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점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권영세 안동시장 민선6기 1년 성과 및 시정방향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행복안동' 건설 박차 안동시는 도청이전과 더불어 명품 도청 신도시 건설과 도시공간재창조 통해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행복안동'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특허등록이 돼있는 안동시는 오는 10월 경북도청이 이사 오게 되면...
안동시 메르스 예방·가뭄피해 최소화 총력대응
권영세 시장. 긴급대책회의 통해 전 행정력 집중 당부
안동시는 가뭄피해 확산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메르스 예방으로 청정안동을 유지하기 위해 6월 22일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국장과 보건소장으로부터 가뭄과 메르스 대응 종합보고에 이어 최일선에 근무하는 읍면동장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가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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