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및 안동중앙적십자봉사회, 재향군인회,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25일 태화동 천리천과 육사로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코로나 개인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태화동 소하천 일대와 육사로 산책길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4월 10일, 4월 25일 두 번의 정비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청결한 태화동 마을 환경을 위하여 아침부터 힘써주신 태화동 새마을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재향군인회, 안동중앙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비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1-04-27 08:46:25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UGN 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