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등학교(교장 정도기)에서는 9월 2일(금) 1~6학년 학생(65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동문화예술체험센터에서 도예 체험(1~2학년), 서예 체험(3~4학년), 한지 공예 체험(5~6학년)을 실시하였다.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한지 공예는 몇 년 전에 체험 경험이 있었지만 다시 배우니 교과 수업과 다르게 몸으로 체험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들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도기 교장은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과 학생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9-05 14:06:14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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