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김의식)는 3월 9일(목)부터 14일(화)까지 김천에서 열린 하나증권 2023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학년 권민찬 선수는 남 10세부 단식 1위, 복식 3위를 했으며, 4학년 이승현 선수는 여 10세부 복식 3위, 3학년 송승훈 선수는 남 10세부 복식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3월 1일 끝난 2023 김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도 권민찬 선수는 단식 1위, 복식 1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승현 선수는 복식 2위를 차지하였다.

안동서부초 테니스부는 안영진 감독, 전혜란 코치의 지도하에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고 있다.

안동서부초 4학년 권민찬, 이승현 선수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고 있어 미래 경북 테니스를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의식 교장은 "지도자의 열정적인 지도와 테니스부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과 노력, 학부모님들의 열성적인 지원, 본교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응원이 합쳐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앞으로도 테니스부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3-15 14:51:41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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