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여자중학교 심훈섭 교장은 6월 7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심훈섭 교장은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마원숙 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성희여자고등학교 김진흥 교장과 예일메디텍고등학교 배재환 교장을 지명했다.

심훈섭 교장은 "마약에 쉽게 유혹 받는 사회분위기가 매우 걱정스럽다"며 "청소년의 경우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한 만큼 예방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14:26:44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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