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자중학교(교장 박경철)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동기향상 프로그램 '토탈공예반'을 실시하였다.

'토탈공예반' 프로그램은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학교 수업을 마치면 바로 학원으로 가거나 집에서 핸드폰만 만지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드니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선생님도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셔서 배도 든든하다. 앞으로도 남은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내년에도 토탈공예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2024-05-03 11:20:09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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