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방문해, 송편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평강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달했다.

9월6일 봉사단은 성좌원, 안동재활원, 안동단비원, 소망의집, 우리집, 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영주 소망의 집, 다락원, 평강의 집, 아름다운 실버타운, 영주 자비동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정성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년 설, 추석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달 자활후견기관을 방문해 목욕 및 청소봉사와 의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와 결연을 맺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1-09-06 19:39:40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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