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13-04-09 14:39:36
시민 불편사항 파악하고 선제적 해소 나선다.
12개부서 18명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 불편사항 점검
 

안동시가 다음달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이달 19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장애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안동시의 이같은 조치는 실제 생활현장에서 무엇이 불편하고 어떤 애로가 있는지 미리미리 파악해서 조기에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건설과 도시, 방재분야를 비롯해 환경, 산림, 문화체육, 농·수산, 보건복지 등 모두 12개부서 18명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 2인 1조로 하루 4개조씩 4~5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목공사로 인한 불편과 도로교통 표지판 훼손, 도로변 주변 산사태 또는 낙석 위험지구, 맨홀파손, 건축자재 불법 적치 등을 점검한다. 또 각종 폐기물 처리실태와 폐비닐 등 영농부산물 방치로 인한 경관훼손과 관광지나 유원지 주변 시설불량과 환경훼손 여부 등도 점검한다.

이 밖에 문화재 훼손이나 문화재 주변 발화요인, 공공체육시설 훼손, 복지시설 운영실태, 공공의료원과 요양원 등의 서비스 실태, 불량식품 제조?판매 행위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통보해 생활체육대축전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들이 불편해서 민원을 넣기 전에 공무원이 미리현장을 점검해 불편사항을 미리 찾아서 선제적으로 해소 해주는 것이 정말 피부에 와 닿고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며 꼼꼼히 현장을 챙겨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합동점검반은 생활체육대축전 이전에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존재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시민 불편사항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능동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3-04-09 14:39:3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과부지정 거점특성화고-경북하이텍고등학교 안동공업고등학교 교명 변경, 새롭게 출발 「안동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소 고충상담, 도우미 파견 등 프로그램 운영 시민 불편사항 파악하고 선제적 해소 나선다. 12개부서 18명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 불편사항 점검 세계유교문화 거점도시 조성, 3대문화권 사업 원활 진입로 및 산수탐방로 착공, 본단지 기반조성 첫 삽 안동지역 운송업계 발 벗고 나섰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위해 전폭적 지원

대안당 안경·보석
♣금·은·보석·시계·안경의 집♣
경북 안동시 남문동 222 TEL. 054)855-0462, H.P. 010-4217-0462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35182 3927163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