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지식재산 집중교육'을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국학문화회관(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실시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경북북부지역(안동, 문경, 영주, 영양, 의성, 예천, 봉화, 청송)에 거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담당자들에 필요한 특허·상표법 실무 ▲특허명세서 검토능력 SKILL UP ▲중소기업 브랜드 개발 실무 ▲특허기술이전, 기술마케팅 및 협상전략 ▲특허소송 및 분쟁대비하기 등 기업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안동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don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miyoun357@nate.com), 팩스(054-859-3092),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3-05-21 15:10:5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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