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댄스교실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직장인 및 낮 시간의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하여 퇴근 후 시간을 활용 근력 및 유연성 증가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안동시) 결과 연령별 비만율이 40대와 5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율 또한 높아지는 연령층으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되며, 다양한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방법 등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정부 3.0취지에 맞추어 건강한 직장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능률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건강한 직장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3-27 12:28:5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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