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4월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개최된 '2015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축제에서 '상상+ 체험 놀이'를 진행하였다.

3회째를 맞은 '상상+ 체험 놀이'는 컬러클레이를 이용하여 장애인이 사용하는 보장구를 만들어 보는 체험 놀이로써 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여 인식을 개선시키고, 장애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편견이란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2015-04-14 11:31:06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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