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안동의 아름다운 야경이 관광객들과 건강 관리를 위해 낙동강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낙동강 음악분수

안동의 속살과 같은 아름다운 야경들이 낙동강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 월영교

낙동강 음악분수와 월령교, 유교랜드, 인도교와 영호루, 웅부공원을 밝힌 불빛들이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 유교랜드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속살을 보려면 적어도 하룻밤은 묵어야 한다"며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합해 조명은 대부분 12시까지만 켜둔다"고 밝혔다.

▲ 인도교와 영호루

▲ 웅부공원

2013-07-09 17:28:23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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