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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8-08 13:47:59
안동 교통의 중심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현장설명회 가져
 

오는 2010년 송현동으로 이전될 안동 시외버스 정류장의 이전지 현장 방문 설명회가 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번현장방문설명회에는 안동시 운수업계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아전 예정지를 둘러보고 현장에서 교통시설 계획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경을 주고받았다.

이번에 이전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은 총 사업비 2백70여원(공공 148억, 민자 122억)을 들여 안동시 송현동 713번지 일원에 민자부분 17, 272㎡(5,225평)과 공공부분 49,059㎡(14,840평-도로 16,049㎡, 광장 24,150㎡, 주차장 8,860㎡)등 총 66,331㎡(20,065평)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부지와 설계도 등을 보며 새로이 들어설 터미널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택시회사 관계자 및 기사들은 "현 설계상 택시 승강장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장거리를 원하는 택시 기사들의 이기에 따라서 택시 승강장의 흐름이 원할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외버스 진·출입로를 옮기던지 택지 승강장의 위치를 개선하던지 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시내버스운수업 관계자들은 "지금 마련되어 있는 시내버스 승강장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 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의 진·출입에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며 기·종점적인 정류장인가 경류지인가를 따져 기·종점적인 시내버스 정류장을 생각했다면 최소한의 경정비는 할 수 있도록 부지가 조성되어야 하고 경유지 위주일 경우 시내버스 진·출입이 좀 더 용이한 방향으로 설계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다방면으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실지 측량과 설계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할 것이며, 최대한 시민과 운수 업계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2008-08-08 13:47:5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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