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9월 4일(토) 오후 2시, ㈔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오는 날의 기쁜 노래 - 작가와의 만남'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일반 시민에게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하게 될 강좌는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그 여름 꽃게』, 『말을 찾아서』,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이순원 소설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동화작가이며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로 근무 중인 '권오단 소설가'의 진행을 통해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전할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1-08-24 16:04:4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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