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의원은 1월 27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안동시 임하면 소재 대성재활센터(원장 노봉근)에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성재활센터는 정신장애인들에게 사회적 대응력강화를 위한 생활훈련, 직업훈련, 특별활동 및 지역사회자원활용 등의 정신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진 의원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라고 하며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웃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고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혼자 있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22-01-27 15:57:51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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