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장은 3월 15일 경북 안동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줄 진단키트 소분 작업장을 찾아 격려 및 소분에 참여 했다.

안동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 사용할 진단키트를 매주 학생 2개 교직원 1개씩 지원하고 있으며, 1주차 지원물량 43,000여 개를 봉사단체 및 직원들이 야근을 하면서 직접 작업하여 지원하였다.

2주차 지원 물량부터는 안동시 자활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소분 작업뿐 아니라 학교 배송까지 책임져 학교와 교육지원청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김동욱 교육장은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었다. 우리 청 직원들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2-03-15 13:29:34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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