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7월 13일 오후 2시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대 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234회 임시회는 6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여주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문화복지위원장에 임태섭 의원(무소속, 남선·임하·강남), 경제도시위원장에는 정복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동)을 선출했다.
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집행부가 제출한 각종 안건을 심사하였고,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13일은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 곁으로 더 다가가는 제9대 의회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하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원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022-07-13 13:53:07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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