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3월 27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은 용상동 통장협희회에서 주도해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1~5통 구역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용상동 통장협의회원 54명은 마뜨리에 타운 일대와, 최근 신축한 마뜰 어울림 센터 공사장 주변을 청소하고, 특히 모텔 주변 상권 구역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대거 수거했다.

한편, 용상동에서는 자생단체별 책임 구역을 나누고 클린시티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을 월 1-2회 실시하고 있다.

안재홍 용상동장은 "용상동 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해준 데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각 통별로 주민들에게도 꾸준히 계도 활동을 해 클린 시티 조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2023-03-28 15:53:42 / UGN경북뉴스(ugnews@ugn.kr)

UGN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