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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면장 김진환)은 등산객의 편의제공 및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 20일부터 여름철 등산로 및 가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시민이 많이 찿는 갈라산 등산로 1~3코스 15km을 비롯하여 덤산 등산로 3km 풀베기 사업과 함께 도로변 풀베기사업 시행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갈라산과 남선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남선면을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로변 풀베기 작업구간은 시도 34호선·면도 101호선·농도 308호선 등 노선 18km 구간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설에 앞장설 것이며 남선면을 찿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등산로 및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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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4:32:54 /
UGN경북뉴스(ugnews@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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