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이재만)는 지난 9월부터 명륜동 소재 독거노인 주택 내 전기시설을 점검·정비 해 주고 있다.

  명륜동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형평의 독거노인과 불우한 가정의 댁내 조명등, 스위치 및 콘센트, 차단기, 내선 등을 점검해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정비해 주고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점검활동은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 통신장비 및 청사 전기시설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전기 전문가 직원(안동전력기술팀)들로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자진참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용상에 불량시설이 방치되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정비했다.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는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불우 가정에 겨울철 예상되는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하는데 기여하고, 앞으로도 자제 전기 전문가를 활용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사진>

2007-10-17 11:36:13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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