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8일 오전 9시 30분 강남파출소(구. 강남동주민자치센터)와 오전 10시 태화파출소(구 태화주민자치센터)에서 각 파출소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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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파출소 이전 개소식에서 이성호 안동경찰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이전 개소식에는 권영세 시장, 이성호 안동경찰서장, 김명호 도의원을 비롯해 경찰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강남파출소와 태화파출소의 확장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강남파출소는 그 동안 협소하기만 했던 구. 강남파출소에서 구.강남동주민자치센터로 이전 확장함에 따라 경찰관 8명이 상주, 3교대 근무와 태화파출소는 구 태화민원자치센터로 이전 경찰관 22명이 상주 3교대 근무로 강남·태화동 주민들의 안전한 지킨다.
이 자리에서 이성호 안동경찰서장은 "협소하기만 한 구 강남파출소는 구 강남동주민자치센터로 태화파출소는 구 태화주민자치센터로 이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한 강남·태화동 발전을 위해 완벽한 치안써비스를 전개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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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0:27:51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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