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지난 8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안동서부초등학교가 경북대표로 참가,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상과 부상으로 도서상품권 2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기자와 아나운서가 돼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를 뉴스 형태로 제작·발표한 경진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18개팀이 참가, 안동서부초등학교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안동서부초등학교는 도내 15개 학교가 참가한 제1회 경상북도 어린이 안전뉴스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도 대표로 이날 참가했다.
2007-11-12 11:25:28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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