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범사업 추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성 및 공정성을 통한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 정보의 공유를 통한 농촌지도사업의 혁신을 위해 지침서 500부를 제작해 이장, 농업인학습조직체회장, 관련기관단체 등에 배포하여 사업의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금년도 시범사업은 74개 사업 201개소에 33억여 원의 예산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새기술 보급과 지역특화농업 육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다방면에 걸쳐 대상지를 선정해 시범효과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소가 되도록 전 지도력을 투입 할 계획이다.

추진은 1월 29일까지 농업인상담소를 통하여 사업 신청을 하고, 2월 상순 분야별로 현지실사를 거쳐 2월 하순경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적정 대상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고 소득과 직결되는 더 좋은 사업을 발굴하여 농업·농촌을 위한 현장지도에 진력 할 계획이다.

2014-01-09 11:18:55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피현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