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창의·융합 페스티벌 행사에서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활동 모습

안동대학교는 지난 2009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12년 2단계 사업을 연속으로 수행해, 총 10년간 매년 2억원 내외의 예산을 교육부로부터 지원 받고 있다.(매우 우수 등급은 참여대학의 5%미만으로 선정됨.)

2단계 2차년도 사업비는 총 5억1천2백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이다. 전국의 총 83개의 대학이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 등급은 참여대학의 5%미만으로 선정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사업은 THAMS-Education Network(공학교육혁신센터 관리 지원 시스템)를 구축해 'MATHS-Education을 통한 적정기술 능력을 갖춘 공학 인재 양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맞춤형·문제 해결형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의 공생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 지식을 갖춘 적정기술 인력 양성을 배양하고자 한다.

또한 공과대학-기업 간 기술 나눔을 통해 산학협력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업과 사회에 희망과 비전을 주는 따뜻한 기술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03-11 11:07:2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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