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비례대표, 안동) 도의원은 9월2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로하고 라면,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도의회 상임위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인중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문하였으며 시설종사자와 환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방문한 혜성요양원 박동섭 원장과 안동재활원 정은재 원장은 "경북도의회에서 어둡고 힘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4-09-03 16:40:3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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