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개발(주) 떼재베이스트 컨트리클럽(이사 장성진)의 이웃 사랑이 세밑을 달구고 있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떼재배 EAST C.C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2일 동안 일직면 내 불우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전개하기로 하고, 40세대에 가구당 연탄 250장씩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인정을 베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0일 정식 개장 행사를 갖고 라운딩에 들어간 떼재배 EAST C.C는 61억원의 지방세 납부와 캐디를 비롯한 골프장 직원 등 150여명의 인력 고용으로 지방세수 증대와 상시고용창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7-12-20 16:27:13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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