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7월 3일 오후 2시, 공동실험실습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 개소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태환 안동대 총장,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권영동 경북문화콘텐츠진훙원 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해 안동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 개소를 축하했다.

안동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은 경상북도 도청의 안동이전으로 신 도청소재지에 위치한 경북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대구·경북권 지식재산 허브 구축과 지식재산 교육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의 사업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학·연·관 지식재산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가 및 지역의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R&DB 지식재산 선도대학의 모델을 확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창업과 기업 운영지원을 통한 창업 육성과 지식재산 Platform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체의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중심으로 창의와 아이디어 사업화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창출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관련사진>

2015-07-03 18:46:4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피현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