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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11-29 19:41:51
'Mental sports 볼링! 스트라이크의 짜릿함!'
제19회 안동시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
 

제19회 안동시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안동시 법흥동 AMF볼링장에서 28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29일 오후 1시 개회식을 갖고 오후 6시 단체전경기를 끝으로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제19회 안동시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 개회식에는 안동지역 볼링클럽선수들과 가족들을 비롯해 안동시볼링협회 조상기 회장,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원, 김정년 의원, 경북볼링협회 장황동 회장, 안동시체육회 김시창 사무국장, 안동시생활체육연합회 장태민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열렸고 개회식이 끝난 뒤 바로 단체전 경기에 돌입했다.

이번 클럽대항 볼링대회는 2일간 펼쳐졌으며 안동시지역 13개 볼링클럽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28일 첫째 날에는 개인전 경기가 펼쳐졌고 치열한 각축전 끝에 6게임 합계 1244점을 획득한 스파클클럽 황춘옥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리버스클럽 배영규 선수와 A+클럽 권태욱 선수가 1201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지만 하이로우(6게임 종합점수가 같을 경우 6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규칙에 따라 아쉽게 권태욱 선수가 3위에 머물렀다. 남자부문 하이게임은 247점을 획득한 레이스클럽의 권기복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문 하이게임은 233점을 획득한 하나로클럽의 김명숙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전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레드옥스클럽과 ILB클럽이 순위권에 들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우승은 총 3421점을 획득한 아썸클럽이 차지했다. 3413점을 얻은 리버스클럽이 준우승을 했고 지난해 대회에서도 3위를 기록했던 스파클클럽이 3378점을 획득해 자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고 주관한 안동시볼링협회 관계자는 "볼링이 한때 무척 인기 있던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던 때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비인기 스포츠로 전락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대회개최와 안동지역 볼링클럽들의 활성화로 볼링의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안동시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는 29일 오후6시 모든 경기가 마무리돼 시상식을 가졌다.

                 <관련사진>

 
 
 
 
 
 
 

  2009-11-29 19:41:51 / 권기웅기자(spkw77@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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