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안동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3일 오전11시 낙동강변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회장 이재석)가 주최한 이번 '제16회 안동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의 개막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장대진 도의원, 정경구 도의원을 비롯해 임원 및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안동관내 14팀 8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 최종 6개팀을 선정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김종대 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장은 "지난 91년에 100명도 안되는 회원으로 출발한 협회가 현재 358명의 회원, 91명의 심판을 두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게이트볼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 이 재석 안동시노인회장

▷ 시구장면

2007-10-23 13:35:54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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