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초등학교가 '제44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축구경기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동초등학교 축구팀은 오늘 11월2일 오전11시 안동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사동초등학교와의 준결승경기에서 3대1로 대파, 내일 오전11시 강변축구장에서 비산초등학교와 우승컵을 두고 경기를 갖는다.
비산초등학교는 8강전에서 포철동초등학교 꺾고, 준결승전에서 풍기초등학교를 4대1로 대파하며 안동초등학교에 이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안동중학교는 어제 11월1일 금오중학교에 전후반을 1대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고, 오늘 무산중학교와의 준결승경기에서 0대2로 패해 준결승 진출해 만족했다.
또한, 안동고등학교는 오늘 11월2일 오후 2시30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영덕고등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 0대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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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7:17:19 /
황준오 기자(joon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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