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안동시 시의원이 술을 먹고 평소 알고 지내온 선배에게 폭행을 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현 안동시의원이자 전 부의장을 역임했던 S씨(48)는 지난 12월12일 밤 11시10분경 같이 술을 마시고 나온 자신의 선배 O씨(61.신안동)에게 폭행을 가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평소 선배가 자신을 잘 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S씨는 "지금은 원만히 해결돼 선배가 고소도 취하했다."며 "평소 선배가 인사도 잘 안 받아줘 안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술김에 이런 일이 벌어 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O씨는 "S씨가 어제 날 찾아와 사과를 해서 받아 드렸고, 잘 해결됐다."며 "술을 먹고 벌어진 일이라 내가 맞은 이유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S씨와 O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8-12-12 12:01:21 /
황준오 기자(joon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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