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3시 42분경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의 '번남고택'에서 불이나 고택 반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문화재로도 분류돼 있지 않은 고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화재를 발견한 하회마을종합안내소 직원인 서 모 씨(38 남)는 일본인 관광객을 통역하며 마을 주변을 안내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원인에 대해 "집 앞 재활용쓰레기분류 장에서부터 불이 나기 시작해 집으로 옮겨 붙었다."라는 집주인의 진술이 있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불은 주택 반을 완전히 태웠으며, 정확한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2010-06-04 19:29:40 /
권기웅 기자(spkw77@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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